국역태화선학대사전 4책(ㅂ)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4책(ㅂ) 811쪽

태화당 2019. 11. 1. 09:22

佛源藥淸代臨濟宗僧明藥 字佛源 詳見明藥

불원약(佛源藥) 청대 임제종승 명약의 자가 불원이니 상세한 것은 명약(明藥)을 보라.

 

佛月佛之光明譬以月 與佛日同意 宗鏡錄十九 攝論偈云 衆生罪不現 如月於破器 遍滿諸世間 由法光如日 釋云 如破器中 水不得住 水不住故 月則不現 如是有情身中 無有奢摩他水 佛月不現

불월(佛月) 불타의 광명을 달로 비유함이니 불일(佛日)과 같은 뜻. 종경록19. 섭론의 게에 이르되 중생의 죄가 나타나지 않음이/ 깨진 그릇의 달과 같다/ 모든 세간에 편만(遍滿)함은/ 법광이 해와 같음을 말미암는다. 해석에 이르되 깨진 그릇 가운데엔 물이 머묾을 얻지 못하고 물이 머물지 못하는 고로 달이 곧 나타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유정의 몸 속에 사마타수(奢摩他水)가 있지 않으면 불월(佛月)이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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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位佛果之位 列祖提綱錄二十五笑隱訢 釋迦世尊捨金輪而登佛位 今上皇帝從佛位而御金輪

불위(佛位) 불과의 지위. 열조제강록25 소은흔. 석가세존은 금륜을 버리고 불위(佛位)에 오르셨고 금상황제는 불위를 좇아 금륜을 다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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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委姓委 確知 五宗錄四洞山 當時若見他道不委姓 劈脊便與一拳

불위성(不委姓) ()는 확실히 앎. 오종록4 동산; 당시에 만약 그가 말하되 성을 확실히 알지 못한다(不委姓) 함을 보았다면 등에다가 곧 한 주먹을 주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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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爲我說破五宗錄二潙山 香嚴云 和尙大慈 恩逾父母 當時若爲我說破 何有今日之事 五宗錄四洞山 我不重先師道德佛法 秪重他不爲我說

불위아설파(不爲我說破) 오종록2 위산. 향엄이 이르되 화상의 큰 자비는 은혜가 부모를 넘습니다. 당시에 만약 나를 위해 설파하셨다면(爲我說破) 어찌 금일의 일이 있겠습니까. 오종록4 동산. 나는 선사(先師)의 도덕 불법을 존중함이 아니라 단지 그가 나에게 설파하지 않으셨음을(不爲我說)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