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日】 喩指佛敎及其敎化 取其如日照耀天下之義 ▲黃龍語錄 欲使慧風與堯風並扇 庶佛日與舜日同明
불일(佛日) 불교 및 그 교화를 비유로 가리킴. 그 해가 천하를 조요(照耀)함의 뜻을 취함. ▲황룡어록. 혜풍(慧風)이 요풍(堯風)과 함께 부채질하게 하고 싶고 불일(佛日)과 순일(舜日)이 함께 밝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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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日空】 五代吳越曹洞宗僧本空 曾住杭州佛日寺 詳見本空
불일공(佛日空) 오대 오월 조동종승 본공이 일찍이 항주 불일사에 주(住)했음. 상세한 것은 본공(本空)을 보라.
【佛日茶籃】 禪苑蒙求中 佛日茶籃 (會元十三)杭州佛日本空禪師(嗣雲居道膺) 行脚時到夾山 夾山一日普請次 維那命師送茶 師云 某爲佛法來 不爲送茶來 那云 和尙令請上座 師云 和尙卽得 師乃將茶去作務處 見夾山遂撼茶椀作聲 山不顧 師云 釅茶三五椀 意在钁頭邊 山云 缾有傾茶勢 籃中幾箇甌 師云 缾有傾茶勢 籃中無一甌 便傾茶 大衆俱以目視之 師云 大衆鶴望乞師一言 山云 路逢死蛇莫打殺 無底籃子盛將來 師云 手執夜明符 幾箇知天曉 山召大衆 已有人也 歸去來 乃住普請
불일다람(佛日茶籃) 선원몽구중. 불일다람(佛日茶籃) (회원13) 항주 불일본공선사(운거도응을 이었음)가 행각할 때 협산(夾山; 善會)에 이르렀다. 협산이 어느 날 보청(普請)하던 차에 유나가 스님에게 명령해 송다(送茶)하라 했다. 스님이 이르되 모(某)는 불법을 위해 왔고 송다하기 위해 온 게 아니다. 유나가 이르되 화상이 상좌에게 요청하게 했다. 스님이 이르되 화상이라면 곧 옳다(得은 적합임). 스님이 이에 차(茶)를 가지고 작무(作務)하는 곳으로 갔다. 협산을 보자 드디어 다완(茶椀; 椀은 사발. 주발)을 흔들어 소리를 지었다. 협산이 돌아보지 않았다. 스님이 이르되 엄다(釅茶; 釅은 술맛 텁텁할 염, 엄) 삼오완(三五椀)은 뜻이 곽두변(钁頭邊; 괭이 가)에 있습니다. 협산이 이르되 병(缾; 甁과 같음)은 차(茶)를 기울일 형세가 있나니 바구니 중에 몇 개의 사발(甌)인가. 스님이 이르되 병은 차를 기울일 형세가 있지만 바구니 중엔 1구(甌)도 없습니다. 바로 차를 기울였다. 대중이 다 눈으로 그를 보았다. 스님이 이르되 대중이 학망(鶴望; 고개를 길게 빼고 발돋움하여 바라봄)하니 스님의 한 말씀을 구걸합니다. 협산이 이르되 길에서 죽은 뱀을 만나거든 타살하지 말고 바닥 없는 광주리에 담아 가지고 오너라. 스님이 이르되 손에 야명부(夜明符; 밤을 밝게 비추는 符籍)를 잡았으니 몇 개가 하늘 밝아짐을 아는가. 협산이 대중을 불렀다. 이미 사람이 있으니 돌아가자. 이에 보청(普請)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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