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294쪽

태화당 2019. 11. 6. 11:16

三拜示三業之敬意而爲三拜也 西天無此法 釋氏要覽中 俗中兩拜者 蓋法陰陽也 今釋氏以三拜者 蓋表三業歸敬也 四分律名義標釋一 原其西國 無三拜禮 但以十爪布地 叩頭三禮 中間更無起義 南海寄歸內法傳三 凡禮拜者 意在敬上自卑之儀也 欲致敬時及有請白 先整法衣搭左肩上 (中略)足跟雙豎 脊頂平直 十指布地 方始叩頭 然其膝下迥無衣物 復還合掌復還叩地 慇懃致敬 如是至三 必也尋常一禮便罷 中間更無起義 西國見爲三拜 人皆怪之 廣燈錄六菩提達磨 二祖出禮三拜 依位而立 師云 汝得吾髓

삼배(三拜) 3업의 경의(敬意)를 보이는지라 3배함. 서천엔 이 법이 없음. 석씨요람중. 세속 중에 양배(兩拜)란 것은 대개 음양을 본받음이다. 여금에 석씨가 3배하는 것은 대개 3업으로 귀경(歸敬)함을 표함이다. 사분율명의표석1. 그 서국(西國)에 의거()하자면 3배의 예절이 없다. 다만 10(; 손톱)를 땅에 펴고 고두(叩頭; 머리를 조아림)하며 3()하는데 중간에 다시 일어나는 뜻이 없다. 남해기귀내법전3. 무릇 예배란 것은 뜻이 위를 공경하고 스스로 낮춤의 의식(儀式)에 있다. 치경(致敬; 경의를 표함)하려고 할 때 및 청백(請白; 청하면서 고함)이 있으면 먼저 법의를 정리하여 어깨 위에 싣는다 (중략) 발뒤꿈치를 쌍으로 세우고 등과 머리를 고르고 곧게(平直) 한다. 열 손가락을 땅에 펴고 비로소 고두(叩頭; 머리를 조아림)한다. 그러나 무릎 아래 판이하게() 의물(衣物)이 없다. 다시 도리어 합장하고 다시 도리어 고지(叩地; 바닥에 조아림)하면서 은근히 치경(致敬)하는데 이와 같이 세 번에 이른다. 반드시 또 심상(尋常)1()하고 곧 마치며 중간에 다시 일어나는 뜻이 없다. 서국(西國)에서 3배함을 보면 사람들이 모두 그것을 괴이하게 여긴다. 광등록6 보리달마. 2조가 나와 3()로 예()하고 의위(依位)해 서자 스님이 이르되 너는 나의 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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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白法華經顯應錄上三白和尙 立志持三白 (中略)三白者 白飯 白水 白鹽也 人天寶鑑樝庵嚴法師 師奉身之具止一小鉢 晨晝之飡唯三白

삼백(三白) 법화경현응록상 삼백화상(三白和尙). 뜻을 세워 3()을 가졌다 (중략) 3백이란 것은 백반(白飯)ㆍ백수(白水; 맑은 물)ㆍ백염(白鹽)이다. 인천보감 사암엄법사. 스님은 봉신지구(奉身之具)가 다만() 1소발(小鉢)이었고 아침과 낮의 음식(; 과 같음)은 오직 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