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391쪽

태화당 2019. 11. 7. 10:32

三賢指修善根以制伏煩惱 使心調和之三種修行階位 可分小乘之五停心 別相念住 總相念住 與大乘之十住 十行 十回向三位 [四敎義五 菩薩瓔珞本業經疏下 華嚴經探玄記五 華嚴五敎章三] 證道歌頌(法泉繼頌) 十聖三賢不知處 有時閑掛寺門前

삼현(三賢) 선근을 닦아 번뇌를 제복(制伏)하여 마음으로 하여금 조화롭게 하는 3종의 수행계위(修行階位)를 가리킴. 가히 소승의 오정심(五停心)ㆍ별상념주(別相念住)ㆍ총상념주(總相念住)와 대승의 10()10()10회향(回向) 3위로 분류함 [사교의5. 보살영락본업경소하. 화엄경탐현기5. 화엄오교장3]. 증도가송(법천계송). 10()3()이 알지 못하는 곳이 어떤 때는 한가히 사원의 문 앞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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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玄戈甲碧巖錄第三十八則云 臨濟下有三玄三要 凡一句中須具三玄 一玄中須具三要 僧問臨濟 如何是第一句 濟云 三要印開朱點窄 未容擬議主賓分 如何是第二句 濟云 妙辨豈容無著問 漚和不負截流機 如何是第三句 濟云 但看棚頭弄傀儡 抽牽全藉裏頭人 風穴一句中便具三玄戈甲 七事隨身 不輕酬他 禪門拈頌集第一二四七則 雪竇顯頌 擒得盧陂跨䥫牛 三玄戈甲未輕酬 楚王城畔朝宗水 喝下曾令却倒流

삼현과갑(三玄戈甲) 벽암록 제38칙에 이르되 임제하에 33(三玄三要)가 있다. 무릇 1구 중에 반드시 3현을 갖추고 1현 중에 반드시 3요를 갖춘다. 중이 임제에게 묻되 무엇이 이 제1구입니까. 임제가 이르되 삼요인(三要印)을 열어 붉은 점이 찍히니 의의를 용납하지 않고 주빈이 나뉜다. 무엇이 이 제2구입니까. 임제가 이르되 묘변(妙辨)이 어찌 무착의 물음을 용납하리오만 구화(漚和)로는 절류기(截流機)를 저버리지 않는다. 무엇이 이 제3구입니까. 임제가 이르되 다만 붕두(棚頭)의 괴뢰 희롱함을 보아라. 잡아당김이 모두 이두(裏頭; 안쪽)의 사람을 빌린다. 풍혈의 1구 중에 곧 3현의 과갑(戈甲)을 갖추고 7()가 수신(隨身)하는지라 그에게 가볍게 응수(應酬)하지 못한다. 선문염송집 제1247. 설두현이 송하되 노파(盧陂)를 사로잡고 철우에 걸터앉으니/ 삼현과갑(三玄戈甲)에 가볍게 응수하지 못한다/ 초왕성반(楚王城畔)의 조종수(朝宗水)/ 할하(喝下)에 일찍이 거꾸로 흐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