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尊】 佛之尊號 以佛具萬德世所尊重故也 又於世獨尊也 阿含經及成實論 以之爲佛號中之第十 以具上之九號 故曰世尊 涅槃經及智度論置之於十號之外 ▲金剛經解義上 慧能解云 世尊者 智慧超過三界 無有能及者 德高更無有上 一切咸恭敬 故曰世尊 ▲傳燈錄一釋迦牟尼佛 爾時世尊 至拘尸那城 告諸大衆 吾今背痛 欲入涅槃
세존(世尊) 불타의 존호(尊號)임. 불타는 만덕(萬德)을 갖추어 세상에서 존중하는 바이기 때문임. 또 세상에서 홀로 존귀함. 아함경 및 성실론은 이를 불호(佛號) 중의 제10으로 삼나니 위의 9호(號)를 갖춘지라 고로 가로되 세존이며 열반경 및 지도론은 10호의 밖에 둠. ▲금강경해의상. 혜능이 해석해 이르되 세존(世尊)이란 것은 지혜가 3계를 초과하여 능히 미칠 자가 있지 않고 덕이 높아 다시 위가 있지 않으며 일체가 다 공경하는지라 고로 가로되 세존이다. ▲전등록1 석가모니불. 이때 세존(世尊)이 구시나성에 이르러 모든 대중에게 고하되 내가 이제 배통(背痛)으로 열반에 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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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尊降生】 禪林類聚二 世尊纔生下 乃一手指天一手指地 周行七步目顧四方云 天上天下唯我獨尊 ▲可湘語錄 世尊降生 右脇翻身已恠哉 那堪便解舞三臺 做模打樣無端甚 寧免傍觀臭口開
세존강생(世尊降生) 선림류취2. 세존이 겨우 탄생해 내리자 곧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한 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7보(步)를 주행하고 눈으로 사방을 돌아보며 이르되 천상천하에서 유아독존이다. ▲가상어록. 세존강생(世尊降生) 우협(右脇)에서 몸을 뒤집음도 이미 괴이하거늘/ 어찌 가히 곧 삼대(三臺)를 춤출 줄 아는가/ 주모타양(做模打樣; 모양을 지음)하며 무단(無端)이 심하니/ 어찌 방관인의 취구(臭口)가 열림을 면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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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尊拈花】 見拈花示衆 ▲黃檗宛陵錄 達摩西來無風起浪 世尊拈花一場敗缺
세존념화(世尊拈花) 념화시중을 보라. ▲황벽완릉록. 달마의 서래는 무풍기랑이며 세존의 염화(世尊拈花)는 한바탕 패결(敗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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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尊拈花迦葉微笑】 見拈花示衆 ▲碧巖錄第九十八則 且如諸佛未出世 祖師未西來 未有問答 未有公案已前 還有禪道麽 古人事不獲已 對機垂示 後人喚作公案 因世尊拈花迦葉微笑 後來阿難問迦葉 世尊傳金襴外別傳何法 迦葉云 阿難 阿難應諾 迦葉云 倒却門前刹竿著 只如未拈花阿難未問已前 甚處得公案來
세존념화가섭미소(世尊拈花迦葉微笑) 념화시중을 보라. ▲벽암록 제98칙. 차여(且如) 제불이 출세하지 않고 조사가 서래하지 않고 문답이 있지 않고 공안이 있지 아니한 이전에 도리어 선도(禪道)가 있느냐. 고인이 사정이 불획이(不獲已; 부득이)하여 대기(對機)하여 수시(垂示)하매 후인이 공안으로 불러 지었다. 세존이 염화함으로 인해 가섭이 미소했고(因世尊拈花迦葉微笑) 후래에 아난이 가섭에게 묻되 세존이 금란(金襴)을 전한 밖에 어떤 법을 별전(別傳)했습니까. 가섭이 이르되 아난아. 아난이 응낙했다. 가섭이 이르되 문 앞의 찰간을 넘어뜨러버려라. 지여 염화하지 않고 아난이 묻지 아니한 이전에 어느 곳에서 공안을 얻어 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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