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864쪽

태화당 2019. 12. 1. 09:21

一生參學事參學 參禪學道的略稱 謂盡此生涯 究極生死大事 雲門廣錄中 擧長慶拈拄杖云 識得這箇 一生參學事畢 師云 識得這箇 爲什麽不住

일생참학사(一生參學事) 참학은 참선학도의 약칭이니 이르자면 이 생애를 다해 생사대사를 구극(究極). 운문광록중. ()하다. 장경이 주장자를 집어 이르되 이것을 알아 얻으면 일생의 참학사(一生參學事)를 마친다. 스님이 이르되 이것을 알아 얻었거늘 무엇 때문에 머물지 않는가.

 

日西一日向西方 二指傍晚 潙山警策句釋記下 如經云 諸天早起食 諸佛日中食 畜生日西食 鬼神日暮食 僧隨佛學 故從中食

일서(日西) 1. 해가 서방을 향함. 2. 방만(傍晚; 황혼)을 가리킴. 위산경책구석기하. 예컨대() 경에 이르기를 제천은 조기(早起)에 반식(飯食)하고 제불은 일중(日中)에 반식하고 축생은 일서(日西)에 반식하고 귀신은 일모(日暮)에 반식한다. 승인은 불타를 따라 배우는지라 고로 일중(日中)을 좇아 반식한다.

 

一夕一 相當于某 五燈會元三江西道一 一夕 西堂百丈南泉隨侍翫月次 師問 正恁麽時如何

일석(一夕) ()은 모()에 상당함. 오등회원3 강서도일. 어느 날 저녁(一夕) 서당(西堂)ㆍ백장(百丈)ㆍ남천(南泉)이 수시(隨侍)하며 달구경하던 차에 스님이 묻되 바로 이러한 때 어떠한가.

 

日夕朝夕 從早到晩 祖堂集四石頭 思(行思)和尙見師異於常人 便安排於西俠 日夕只在和尙身邊

일석(日夕) 조석이니 아침으로부터 저녁에 이름. 조당집4 석두. (행사)화상이, 스님이 상인(常人)과 다름을 보고는 곧 서협(西俠)에 안배하여 일석(日夕)으로 다만 화상의 신변에 있게 했다.

 

一禪】 ①(1488-1568) 朝鮮國僧 號敬聖 諱一禪 別號休翁 一曰禪和子 姓張 蔚山人 十三入斷石山 投海山法師 十六薙髮 二十四西入妙香南入智異 參智嚴大師 一見深器之 宣祖一年戊辰二月二十日 拔筆書偈 泊然而逝 闍維之夜 神光洞天 百里之外 見者望拜 乃四月十八日也 收舍利五顆 安于普賢西麓 壽八十一 臘六十五 [大覺登階集二敬聖堂禪師行蹟 東師列傳二] (1533-1608) 朝鮮國僧 諱一禪 自號靜觀 姓郭 連山人 母李氏 朝鮮中宗二十八年癸巳生 末參西山講席 傳心法 宣祖四十一年戊申秋 往德裕感微疾 端坐而逝 壽七十六 夏六十一 [海東佛祖源流]

일선(一禪) (1488-1568) 조선국승. 호는 경성(敬聖)이며 휘가 일선이며 별호가 휴옹이며 한편으론 가로되 선화자니 성은 장이며 울산 사람. 13에 단석산에 들어가 해산법사에게 투신했고 16에 머리를 깎았음. 24에 서쪽 묘향산에 들어갔다가 남쪽 지리산에 들어가 지엄대사(智嚴大師)를 참했는데 한 번 보자 깊이 법기로 여겼음. 선조 1년 무진 220일 붓을 뽑아 게를 서사하고 박연(泊然)히 서거했음. 사유(闍維)하던 날 밤에 신광(神光)이 하늘에 환했는데 10리 밖에서도 보는 자가 망배(望拜)했으니 곧 418일임. 사리 5알을 거두어 보현 서록(西麓)에 안장했음. 나이는 81며 납은 65 [대각등계집2경성당선사행적. 동사열전2]. (1533-1608) 조선국승. 휘가 일선(一禪)이며 자호(自號)가 정관(靜觀)이며 성은 곽이며 연산 사람이니 모친은 이씨며 조선 중종 28년 계사생임. 마지막에 서산(西山)의 강석에 참예하여 심법을 전수했음. 선조 41년 무신 가을 덕유산에 가서 미질에 감염되었고 단좌(端坐)하여 서거했음. 나이는 76이며 하()61 [해동불조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