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7책(ㅇ)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7책(ㅇ) 865쪽

태화당 2019. 12. 1. 09:22

一線道形容極小的距離或空間 雲門廣錄上 問 當今一句 請師道 師云 放爾一線道 還我一句來 傳燈錄八南泉普願 師在方丈與杉山向火次 師云 不用指東指西 直下本分事道來 杉山插火著叉手立 師云 雖然如是 猶較王老師一線道

일선도(一線道) 극소의 거리나 혹은 공간을 형용함. 운문광록상. 묻되 당금의 일구를 청컨대 스님이 말씀하십시오. 스님이 이르되 너에게 1선도(線道)를 놓나니 나에게 1구를 송환해 오너라. 전등록8 남천보원. 스님이 방장에 있으면서 삼산(杉山)과 불을 향하던 차에 스님이 이르되 지동지서(指東指西)를 쓰지 말고 직하에 본분사를 말하라. 삼산이 불을 삽입하고 차수하고 섰다. 스님이 이르되 비록 그러하여 이와 같지만 오히려 왕노사와 1선도(線道)가 어긋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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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旋三昧法華經妙音品所說十六三昧之一 又作日輪三昧 嘉祥法華義疏十二云 日旋三昧者 如日天子乘日宮殿 照諸衆生 周而復始 博山參禪警語下 飜身拄杖活如龍 透海穿山振古風 此是日旋三昧力 法界毫端用不窮

일선삼매(日旋三昧) 법화경 묘음품에서 설한 바 16삼매의 하나니 또 일륜삼매로 지음. 가상(嘉祥) 법화의소12에 이르되 일선삼매란 것은 일천자(日天子)가 일궁전(日宮殿)을 타고 모든 중생을 비추되 주회(周回)하고 다시 시작함과 같음이다. 박산참선경어하. 몸을 뒤집으니 주장자가 용과 같이 활발하여/ 투해천산(透海穿山)하며 고풍을 떨친다/ 이것이 이 일선삼매(日旋三昧)의 힘이니/ 법계에서 털끝만큼도 씀을 궁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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