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祖師面壁】 ①指中國禪宗初祖菩提達摩 在河南嵩山少林寺 面壁坐禪 終日不言的故事 參壁觀婆羅門 ▲續傳燈錄十一蔣山法泉 問 祖師面壁意旨如何 師曰 撐天拄地 曰 便恁麽去時如何 師曰 落七落八 ②唐代魯祖和尙每見僧來 卽面壁打坐的故事 參魯祖面壁 ▲古尊宿語錄四十六瑯琊山(慧)覺和尙語錄 上堂 擧 魯祖凡見僧來 便面壁而坐 衆中商量 極有多般 梁山受業先師曾有一頌 魯祖三昧最省力 才見僧來便面壁 若是同心達道者 不在揚眉便相悉 山僧卽不然 祖師面壁播諸方 無限禪人謾度量 無事晩來江上立 數株寒栢倚斜陽 珍重
조사면벽(祖師面壁) ①중국 선종 초조 보리달마가 하남 숭산 소림사에서 면벽하고 좌선하면서 종일 말하지 않은 고사(故事)를 가리킴. 벽관바라문을 참조하라. ▲속전등록11 장산법천. 묻되 조사가 면벽(祖師面壁)한 의지(意旨)가 무엇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탱천주지(撐天拄地; 천지를 지탱함)다. 가로되 바로 이렇게 갈 땐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낙칠낙팔(落七落八)이다. ②당대 노조화상(魯祖和尙)이 매번 중이 옴을 보면 곧 면벽하고 타좌(打坐)한 고사(故事)니 로조면벽(魯祖面壁)을 참조하라. ▲고존숙어록46 낭야산(혜)각화상어록. 상당. 거(擧)하다. 노조(魯祖)는 무릇 중이 옴을 보면 바로 면벽(面壁)하고 앉았다. 대중 중에서 상량함이 극히 여러 가지가 있다. 양산(梁山) 수업선사(受業先師)가 일찍이 1송이 있었다. 노조의 삼매가 가장 힘을 더나니/ 겨우 중이 옴을 보면 곧 면벽했다/ 만약 이 동심(同心)으로 도를 통달한 자면/ 눈썹을 치켜세움에서 곧 서로 앎에 있지 않다. 산승은 곧 그렇지 않다. 조사의 면벽(祖師面壁)이 제방에 퍼졌나니 무한한 선인이 부질없이 탁량(度量)한다. 일 없는 저녁에 강 위에 섰더니 몇 그루 한백(寒栢)이 사양(斜陽; 석양)에 기댔더라. 진중(珍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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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四暮三】 見朝三暮四 ▲宗鏡錄十一 所以云 朝四暮三 令衆狙而喜悅
조사모삼(朝四暮三) 조삼모사를 보라. ▲종경록11. 소이로 이르되 조사모삼(朝四暮三)이라 하여 뭇 원숭이로 하여금 희열(喜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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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師門】 祖師法門 禪宗門庭 ▲聯燈會要十八薦福道本 如今忽有箇不受人謾底 聞恁麽說話 忍俊不禁 出來掀倒繩床 喝散大衆 向三千里外側足 威音那畔搖頭 視佛祖如萬世仇讎 聞禪道似千錐劄耳 豈不是有些衲僧氣息 雖然如是 要且只入得祖師門 未入得祖師室在
조사문(祖師門) 조사법문. 조사문정. ▲연등회요18 천복도본. 여금에 홀연히 타인의 속임을 받지 않는 자가 있어 이러한 설화를 듣고서 인준(忍俊)을 금하지 못하고 나와서 승상(繩床)을 번쩍 들어 넘어뜨리고 대중을 꾸짖어 흩어지게 하고선 3천 리 밖을 향해 측족(側足; 발을 옆으로 돌림)하고 위음나반에서 요두(搖頭)하고 불조를 만세(萬世)의 구수(仇讎)와 같이 보고 선도(禪道)를 들으면 천추(千錐)로 귀를 찌름과 같이 여긴다면 어찌 이 조금의 납승의 기식(氣息)이 있음이 아니겠는가. 비록 그러하여 이와 같더라도 요차(要且; 종내. 도리어) 다만 조사문(祖師門)에는 입득(入得)했으나 조사실(祖師室)에는 입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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