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粗言】 卽粗惡之言語 或指粗淺之敎說 又作粗語 麤言 麤語 ▲指月錄十五投子大同 問 粗言及細語 皆歸第一義 是否 師曰 是 曰 喚和尙作頭驢得麽 師便打
조언(粗言) 곧 조악(粗惡)한 언어. 혹 조천(粗淺)한 교설을 가리킴. 또 조어(粗語)ㆍ추언(麤言)ㆍ추어(麤語)로 지음. ▲지월록15 투자대동. 묻되 조언(粗言) 및 세어(細語)가 모두 제1의(義)로 돌아간다 하니 그렇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그렇다. 가로되 화상을 한 마리의 나귀라고 불러지어도 옳겠습니까. 스님이 바로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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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域】 對敎家而言 指祖庭 禪門 禪宗等 ▲碧巖錄第二十六則 祖域交馳天馬駒
조역(祖域) 교가를 상대로 말함임. 조정(祖庭)ㆍ선문ㆍ선종 등을 가리킴. ▲벽암록 제26칙. 조역(祖域)에 교치(交馳)하는 천마구(天馬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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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淵】 (1389-1449) 明代僧 俗姓楊 字天泉 號雨菴 廬陵(今江西吉安)人 永樂元年(1403) 至靑原山削髮受具足戒 又至南京謁幻居誡公 有所悟 永樂二十年(1422) 至天界寺 刺指血書法華經 宣德元年(1426) 月山禪師嘉其行 延置首座 爲衆僧表率 出主雪峰 天童寺 九年(1434) 擢僧錄司左覺義 兼主大功德寺 師以寺僧雜居 施敎困難 奏請以大功德 大慈恩 大隆善三寺 分別爲禪學三宗講敎之所 擢右善世 奉命爲天子傳戒宗師 于萬善戒壇上 開壇受戒 所度弟子數以萬計 [補續高僧傳十八]
조연(祖淵) (1389-1449) 명대승. 속성은 양이며 자는 천천이며 호는 우암이니 여릉(지금의 강서 길안) 사람. 영락 원년(1403) 청원산에 이르러 삭발하고 구족계를 받았음. 또 남경에 이르러 환거계공(幻居誡公)을 참알해 깨친 바가 있었음. 영락 20년(1422) 천계사에 이르러 손가락을 찔러 법화경을 혈서(血書)했음. 선덕 원년(1426) 월산선사가 그의 행위를 가상하게 여겨 수좌로 연치(延置)하여 중승의 표수(表率; 본보기)가 되었음. 출세해 설봉ㆍ천동사를 주지(主持)했고 9년(1434) 승록사(僧錄司) 좌각의(左覺義)로 발탁되었고 대공덕사(大功德寺)를 겸주(兼主)했음. 스님이, 사승(寺僧)이 잡거(雜居)하므로 시교(施敎)가 곤란한지라 주청하여 대공덕ㆍ대자은ㆍ대륭선 3사(寺)를 선학(禪學)과 삼종(三宗)의 강교(講敎)의 장소로 분별했음. 우선세(右善世)에 발탁되었고 봉명(奉命)하여 천자의 전계종사(傳戒宗師)가 되었고 만선계단(萬善戒壇) 위에서 개단(開壇)하고 수계했음. 제도한 제자는 만계(萬計)로 셈했음 [보속고승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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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然】 同迢然 遙遠貌 ▲祖堂集八幽棲 師臨順世時 有僧問 師百年後向什摩處去 師云 調然 調然
조연(調然) 초연(迢然)과 같음. 요원(遙遠)한 모양. ▲조당집8 유서. 스님이 순세(順世)에 임한 때 어떤 중이 묻되 스님은 백 년 후에 어느 곳으로 향해 가십니까. 스님이 이르되 조연(調然)하다, 조연(調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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