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06쪽

태화당 2019. 12. 9. 10:52

閱道宋代雲門宗居士趙抃 字悅道 閱道 詳見趙抃

조열도(閱道) 송대 운문종거사 조변의 자가 열도(悅道)ㆍ열도(閱道)니 상세한 것은 조변(趙抃)을 보라.


條葉分明緇門警訓註下 章服儀 條堤之相 事等田疇 如畦貯水而養嘉苗 譬服此衣而生德也 佛令象此 義不徒然 五分云 衣下數破 當倒披之 緇門警訓七 是三種衣必以粗疏麻苧爲其體 靑黑木蘭染其色 三肘五肘爲其量 裂碎還縫 所以息貪情也 條葉分明 所以示福田也

조엽분명(條葉分明) 치문경훈주하. 장복의(章服儀) 조제지상(條堤之相)은 일이 전주(田疇)와 균등하다. 밭두둑이 저수(貯水)하여 가묘(嘉苗)를 양육함과 같이 이 옷을 입어 공덕을 산생(産生)함에 비유한다. 불타가 이것을 형상(形象)하게 했음은 뜻이 도연(徒然)하지 않다. 오분(五分)에 이르되 옷 아래가 자주 해어지면 마땅히 거꾸로 그것을 입는다. 치문경훈7. 3종의(三種衣)는 반드시 조소(粗疏)한 마저(麻苧; 삼베와 모시)로 그 체()를 삼고 청ㆍ흑ㆍ목란(靑黑木蘭)으로 그 색을 물들인다. 35(三肘五肘)가 그 양()이 되고 열쇄(裂碎)하면 도리어 꿰맴은 탐정(貪情)을 없애는 소이(所以)며 조엽이 분명(條葉分明)함은 복전을 보이는 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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棗葉世間禪林疏語考證三 棗葉世間 六祖壇經云 譬如天龍下雨於閻浮提 城邑聚落悉皆漂流如漂棗葉 若雨大海不增不減 禪林疏語考證三 槐柯國內忽迷夢蝶之魂 棗葉世間遽絶蝸廬之影

조엽세간(棗葉世間) 선림소어고증3. 조엽세간(棗葉世間) 육조단경에 이르되 비여(譬如) 천룡(天龍)이 염부제에 비를 내리면 성읍과 취락이 모두 다 표류하나니 마치 대추 잎이 나부낌과 같다. 만약 대해에 비 내리면 더하지도 않고 감하지도 않는다. 선림소어고증3. 괴가국내(槐柯國內)에서 홀연히 몽접(夢蝶)의 혼을 미혹하고 조엽세간(棗葉世間)에서 급히 와려(蝸廬)의 그림자를 절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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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瑛(1291-1343) 元代臨濟宗僧 號石室 吳江(今屬江蘇)陳氏 年十五祝髮 受具 杖策遊方 契機於徑山晦機元熙 出世隆敎 雪竇 育王 萬壽諸刹 自號罷休老子 [增集續傳燈錄四 五燈嚴統二十二]

조영(祖瑛) (1291-1343) 원대 임제종승. 호는 석실이며 오강(지금 강소에 속함) 진씨. 나이 15에 머리를 깎고 수구(受具)했음. 장책(杖策; 지팡이)으로 유방하다가 경산 회기원희(晦機元熙)와 계기(契機)했음. 융교ㆍ설두ㆍ육왕ㆍ만수 여러 사찰에서 출세했음. 자호(自號)는 파휴노자(罷休老子) [증집속전등록4. 오등엄통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