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89쪽

태화당 2019. 12. 10. 09:55

宗門十勝論一卷 日僧虎關師鍊撰 收於禪學大系批判部 條擧十事 以論禪宗之勝於其他諸家者 十勝論如下 一竺乾正續論 二達磨位高論 三祖名通呼論 四派流廣長論 五讖記邈遠論 六墳籍收藏論七規矩嚴整論 八王臣多人論 九應化幽贊論 十他家推稱論 禪籍志卷下評本書之第一 三 七 九 十等爲好論 第二 五等爲敎家之所以服者 第六則不足爲勝 第四 八則爲鄙論

종문십승론(宗門十勝論) 1. 일승 호관사련(虎關師鍊)이 찬()했고 선학대계 비판부에 수록되었음. 10()를 조거(條擧)하여 선종이 기타 제가(諸家)보다 수승함을 논한 것임. 10승론은 아래와 같음. 1. 축건정속론. 2. 달마위고론. 3. 조명통호론. 4. 파류광장론. 5. 참기막원론. 6. 분적수장론. 7. 규구엄정론. 8. 왕신다인론. 9. 응화유찬론. 10. 타가추칭론. 선적지권하에 평하기를 본서의 제1, 3, 7, 9, 10등은 호론(好論)이 되고 제2, 5등은 교가가 복()할 소이가 되는 것이며 제6칙은 족히 수승함이 되지 못하며 제4, 8칙은 비론(鄙論)이 된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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從門入者不是家珍謂眞正之珍寶卽在自家之中 碧巖錄第五則 嵓頭喝云 爾不見道 從門入者 不是家珍 須是自己胸中流出 蓋天蓋地 方有多少分相應

종문입자불시가진(從門入者不是家珍) 이르자면 진정한 진보는 곧 자가의 가운데 있음, 벽암록 제5. 암두가 할()하고 이르되 네가 말함을 보지 못했는가, 문으로부터 들어온 것은 이 가진이 아니다(從門入者 不是家珍). 모름지기 이는 자기의 흉중에서 유출해야 개천개지(蓋天蓋地)하며 비로소 다소분(多少分)의 상응이 있다.


從門入者非寶同從門入者不是家珍 祖堂集六洞山 問 古人有言但以神會 不可以事求 此 意如何 師曰 從門入者非寶 祖堂集五雲巖 師示衆云 從門入者非寶 直饒說得石點頭 亦不干自己事

종문입자비보(從門入者非寶) 종문입자불시가진과 같음. 조당집6 동산. 묻되 고인이 말씀이 있기를 다만 신()으로 이회(理會)하고 가히 사()로 구하지 못한다 했습니다만 이 뜻이 무엇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문으로부터 들어온 것은 보배가 아니다(從門入者非寶). 조당집5 운암. 스님이 시중해 이르되 문으로부터 들어온 것은 보배가 아니다(從門入者非寶). 직요(直饒; 가령. 卽使) 설법하여 돌이 머리를 끄덕임을 얻더라도 또한 자기의 일에 상간(相干)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