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857쪽

태화당 2019. 12. 11. 07:08

注脚同註脚 註釋(注釋) 註解(注解) 禪門拈頌集第一四一八則 拈頌說話曰 凡書註云 皆歧分而作脚書之 故云注脚 或云脚注 又云測注 普燈錄十一開福道寧 若知落處 方爲孝子順孫 苟或未然 不免重下注脚

주각(注脚) 주각(註脚)과 같음. 주석(註釋; 注釋), 주해(註解; 注解). 선문염송집 제1418. 염송설화에 가로되 무릇 서책(書冊)의 주()를 말함이다. 다 갈래로 나누어 다리()를 지어 그것을 쓰는지라 고로 이르되 주각(注脚)이며 혹은 이르되 각주(脚注)며 또 이르되 측주(測注). 보등록11 개복도녕. 만약 낙처를 안다면 비로소 효자와 효손이 되려니와 만약 혹 그렇지 못하면 거듭 주각(注脚)을 내림을 면하지 못한다.

註脚又作注脚 註釋也 脚註也 脚 物體的下端 禪門拈頌集第一四一八則 拈頌說話曰 凡書註云 皆歧分而作脚書之 故云注脚 或云脚注 又云測注 列祖提綱錄三十九楚石琦 元宵上堂 一切月以一月爲眞 一切鐙以一鐙爲體 一卽一切一切卽一 一從甚麽處起 洎合錯下註脚

주각(註脚) 또 주각(注脚)으로 지음. 주석(註釋). 각주(脚註). ()은 물체의 하단(下端). 선문염송집 제1418. 염송설화에 가로되 무릇 서책(書冊)의 주()를 말함이다. 다 갈래로 나누어 다리()를 지어 그것을 쓰는지라 고로 이르되 주각(注脚)이며 혹은 이르되 각주(脚注)며 또 이르되 측주(測注). 열조제강록39 초석기. 원소(元宵)에 상당. 일체의 월()1월로 진()을 삼고 일체의 등(; 등불)1()으로 체()를 삼는다. 하나가 곧 일체며 일체가 곧 하나다. 하나는 어느 곳을 좇아 일어나느냐. 거의 합당히 잘못 주각(註脚)을 내릴 뻔했다.


主看客臨濟四賓主之一 指得道禪師遇執著心重 癡迷不悟的學人 臨濟語錄 或是善知識不拈出物 隨學人問處卽奪 學人被奪抵死不放 此是主看客

주간객(主看客) 임제 4빈주의 하나. 득도한 선사가 집착심이 무겁고 치미(癡迷)하여 불오(不悟)한 학인을 만남을 가리킴. 임제어록. 혹은 이 선지식이 물건을 집어내지 않고 학인의 묻는 곳을 따라 곧 뺏는다. 학인이 빼앗김을 입으면 죽음에 이르더라도 놓지 않는다. 이것이 이 주인이 객을 봄(主看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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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看主臨濟四賓主之一 指領悟禪法的學人 與得道禪師相逢 機鋒契合 臨濟語錄 或有學人 應一箇淸淨境出善知識前 善知識辨得是境 把得拋向坑裏 學人言 大好善知識 卽云 咄哉不識好惡 學人便禮拜 此喚作主看主

주간주(主看主) 임제 4빈주의 하나. 선법을 영오(領悟)한 학인이 득도한 선사와 상봉함을 얻어 기봉이 계합함을 가리킴. 임제어록. 혹은 어떤 학인이 한 개의 청정한 경계에 응하여 선지식 앞에 내어 놓으매 선지식이 이 경계임을 분변해 얻고는 잡아 구덩이 속을 향해 던진다. 학인이 말하되 매우 훌륭하신 선지식입니다. 곧 이르되 못났구나, 좋고 나쁨을 알지 못하는구나. 학인이 곧 예배하면 이것을 주인이 주인을 본다(主看主) 라고 불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