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889쪽

태화당 2019. 12. 11. 07:59

住院擔任方丈 主持寺院 五家正宗贊一德山宣鑑 師凡住院 拆却佛殿 獨存法堂而已

주원(住院) 방장을 담임함. 사원을 주지(主持). 오가정종찬1 덕산선감. 스님은 무릇 주원(住院)하면서 불전을 헐어버리고 오직 법당만 두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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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原詩綿曰 周原膴膴 註 周 地名 在岐山之南 廣平曰原 [禪林疏語考證二] 禪林疏語考證二 禹甸謀生 周原活計

주원(周原) 시 면(綿)에 가로되 주원무무(周原膴膴; 주원이 비옥하다) () ()는 지명이니 기산의 남쪽에 있다. 광평(廣平)을 가로되 원()이다 [선림소어고증2]. 선림소어고증2. 우전(禹甸)의 모생(謀生)이며 주원(周原)의 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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咒願又唱法語願求施主或先亡福利 名爲咒願 此有食時咒願與法會咒願二種 若總言之 則修菩薩之行者一擧一動悉應咒願 如華嚴經淨行品所說 付法藏傳四 一切衆僧皆爲呪願 呪願已竟成阿羅漢

주원(咒願) 또 법어를 창()하여 시주 혹 선망(先亡)의 복리를 원구(願求)함을 이름해 주원임. 여기에 식시의 주원과 법회의 주원 2종이 있음. 만약 이를 총언(總言)하면 곧 보살의 행을 닦는 자의 일거일동(一擧一動)이 모두 응당 주원이니 화엄경 정행품에서 설한 바와 같음. 부법장전4. 일체 중승이 모두 주원(呪願)했다. 주원을 이미 마치자 아라한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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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垣綜淸代臨濟宗居士 字杲庵 鹽官(浙江海寧)人 因讀楞嚴有疑 遍扣禪扃 惘無所入 後參報恩通賢於同葉 賢問 維摩一默意旨如何 垣答 雖然無語 其聲如雷 賢印可 卽與付囑 垣官天中藩幕 得法後退居林泉 力任大法 凡遇僧俗諮參 隨機唱導 人稱龐公再世 [五燈全書七十七]

주원종(周垣綜) 청대 임제종거사. 자는 고암이며 염관(절강 해녕) 사람. 릉엄을 읽음으로 인해 의심이 있었고 두루 선경(禪扃)을 두드렸으나 멍하여 소입(所入)이 없었음. 후에 보은통현(報恩通賢)을 동섭(同葉)에서 참했는데 통현이 묻되 유마의 일묵(一默)은 의지가 무엇인가. 원종이 답하되 비록 그렇게 말이 없었으나 그 소리가 우레와 같습니다. 통현이 인가하고 곧 부촉을 주었음. 원종의 관직이 천중번막(天中藩幕)이었는데 득법한 후 임천(林泉)에 퇴거하여 힘껏 대법을 맡아 무릇 승속의 자참(諮參)을 만나면 근기 따라 창도(唱導)했음. 사람들이 방공(龐公)의 재세(再世)라 일컬었음 [오등전서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