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903쪽

태화당 2019. 12. 11. 08:42

住地以名生法之根本體 住者所住 地者所生之義也 一切之煩惱分類爲五住地 宗鏡錄七十三 一切衆生 飮無明酒 臥五住地 長劫惛然

주지(住地) 생법(生法)의 근본체를 이름함. ()란 것은 소주(所住)며 지()란 것은 소생(所生)의 뜻임. 일체의 번뇌를 분류하여 5주지(住地)로 삼음. 종경록73. 일체중생이 무명주(無明酒)를 마시고 5주지(住地)에 누워 장겁(長劫)에 혼연(惛然; 흐릿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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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持主張也 聯燈會要十九佛陀遜 師訪龐居士 士云 憶得在母胎時 有一則語 今日擧似阿師 第一不得作道理主持 五宗錄二潙山 師卻問仰山 今日因緣 子作麽生主持

주지(主持) 주장(主張). 연등회요19 불타손. 스님이 방거사를 방문하자 거사가 이르되 기억하건대 모태(母胎)에 있을 때 1칙의 말이 있어 금일 아사(阿師; 스님. 는 조사)에게 들어 보이겠는데 첫째 도리로 주지(主持)함을 얻지 마십시오. 오종록2 위산. 스님이 도리어 앙산에게 묻되 금일의 인연을 자네가 어떻게 주지(主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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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持佛行境十佛之一 如來涉於十方三世 而住持佛法 故有此名 宗鏡錄十六 華嚴經明十種佛 (中略)住持佛 隨順見

주지불(住持佛) 행경(行境) 10불의 하나. 여래가 시방삼세에 건너가 불법에 주지하므로 고로 이 명칭이 있음. 종경록16. 화엄경에 10종불(十種佛)을 밝혔다 (중략) 주지불(住持佛) 수순견(隨順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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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持三寶六種三寶之一 久住于世保持佛法之三寶也 一般以佛之塑像畫像爲住持之佛寶 黃卷赤軸之三藏經典爲住持之法寶 出家衆僧爲住持之僧寶 [大乘義章十 華嚴經孔目章二] 祖庭事苑四 住持三寶者 範金雕木繪塑形像是佛寶 三藏文句是法寶 剃髮染衣同一理事是僧寶

주지삼보(住持三寶) 63보의 하나. 세간에 구주(久住)하며 불법을 보지(保持)하는 3보임. 일반으로 불타의 소상화상(塑像畫像)으로 주지의 불보로 삼고 황권적축(黃卷赤軸)3() 경문으로 주지의 법보로 삼고 출가한 중승을 주지의 승보로 삼음 [대승의장10. 화엄경공목장2]. 조정사원4. 주지삼보(住持三寶)란 것은 금으로 본뜨고 나무에 새겨 형상(形像)을 회소(繪塑)함이 이 불보며 3()의 문구는 이 법보며 체발(剃髮)하고 염의(染衣; 물들인 옷이니 곧 袈裟)하여 이사(理事)가 동일함이 이 승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