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晝行三千夜行八百】 謂晝走行三千里 夜走行八百里 ▲五宗錄三雲門 問 一切尋常時如何 師云 雖然屎臭氣熏我 我且問你 晝行三千 夜行八百 你鉢盂裏什麽處著 ▲續傳燈錄八開元智孜 晝行三千夜行八百 卽不問 不動步一句作麽生道
주행삼천야행팔백(晝行三千夜行八百) 이르자면 아침에 3천 리를 다니고 밤에 8백 리를 다님. ▲오종록3 운문. 묻되 일체에 심상(尋常)할 땐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비록 그러나 똥 냄새가 나에게 스며 밴다. 내가 너에게 묻노니 낮에 3천을 행하고 밤에 8백을 행한다면(晝行三千 夜行八百) 너의 발우 속, 어느 곳에 붙이겠는가. ▲속전등록8 개원지자. 낮에 3천을 행하고 밤에 8백을 행함(晝行三千夜行八百)은 곧 묻지 않는다. 걸음을 움직이지 않는 1구를 어떻게 말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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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行七步】 中阿含經八 我聞世尊初生之時 卽行七步 不恐不怖 亦不畏懼 觀察諸方 △太子瑞應本起經上 自夫人懷姙 天爲獻飮食 自然日至 夫人得而享之 不知所從來 不復饗王厨 以爲苦且辛 到四月八日夜明星出時 化從右脇生墮地 卽行七步 擧右手住而言 天上天下 唯我爲尊 三界皆苦 何可樂者 △修行本起經上 到四月八日 夫人出遊 過流民樹下 衆花開敷 明星出時 夫人攀樹枝 便從右脇生墮地 行七步 擧手而言 天上天下 唯我爲尊 三界皆苦 吾當安之 ▲雲門廣錄中 擧 世尊初生下 一手指天一手指地 周行七步目顧四方云 天上天下唯我獨尊 師云 我當時若見 一棒打殺 與狗子喫却 貴圖天下太平 ▲大慧語錄十頌古 老漢纔生便著忙 周行七步似顚狂 賺他無限癡男女 開眼堂堂入鑊湯
주행칠보(周行七步) 중아함경8. 내가 들었다 세존이 처음 탄생할 때 곧 일곱 걸음을 다니며 불공불포(不恐不怖; 공포하지 않음)하고 또한 외구(畏懼)하지 않고 제방을 관찰했다. △태자서응본기경상. 부인(마야부인)이 회임함으로부터 하늘에서 음식을 바쳤는데 자연히 날마다 이르렀다. 부인이 이를 얻어 향용(享用; 享은 受)하면서 좇아오는 곳을 알지 못했다. 다시 왕의 부엌에서 흠향(歆饗)하지 않았음은 쓰고 또 맵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4월 8일 밤에 이르러 명성이 나올 때 오른쪽 옆구리로부터 화작(化作)해 낳아 땅에 떨어졌는데 곧 일곱 걸음을 걷고 오른손을 들어 머물고 말하되 천상천하에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 삼계가 다 괴롭나니 무엇을 가히 즐길 것인가. △수행본기경상. 4월 8일에 이르자 부인이 출유(出遊)했다. 류민수(流民樹) 아래에 이르니 온갖 꽃이 피었다. 명성(明星)이 나올 때 부인이 나뭇가지를 잡아당겼다. 곧 오른족 옆구리로부터 땅에 떨어졌고 일곱 걸음을 다니면서 손을 들고 말하되 천상천하에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 3계가 모두 괴롭나니 내가 마땅히 그것을 평안하게 하리라. ▲운문광록중. 거(擧)하다. 세존이 처음 탄생해 내리매 한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한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7보 주행하고(周行七步) 눈으로 사방을 돌아보며 이르되 천상천하에 오직 나만이 홀로 존귀하다. 스님이 이르되 내가 당시에 만약 보았다면 한 몽둥이로 때려죽여 개에게 주어 먹게 해버려서 천하태평을 도모하려(貴圖) 했겠다. ▲대혜어록10 송고. 노한이 겨우 탄생하자 곧 바쁘게 굴어/ 7보를 주행하니(周行七步) 미친 것 같구나/ 저 무한한 어리석은 남녀를 속이니/ 눈뜨고 당당히 확탕에 들어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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