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940쪽

태화당 2019. 12. 12. 08:38

中論四卷 龍樹菩薩造 靑目釋 姚秦鳩摩羅什譯 又作中觀論 正觀論 爲古來三論之一 收於大正藏第三十冊 本書龍樹初期之作 其中含有佛敎一般思想 內容將空 緣起 世俗勝義二諦等問題 歸於中論 以否定的否定之論法 宣揚中道 此卽最徹底之中道 旣破空 破假 進而竝破執中之見 主張所謂八不中道卽無所得之中道 而爲般若思想者也 書中 別爲破因緣品 破去來品 破六情品 破五陰品等二十七品 註心賦三 中論云 生死實際 卽涅槃際 涅槃實際 卽生死際

중론(中論) 4. 용수보살(龍樹菩薩)이 짓고() 청목(靑目)이 해석()하고 요진(姚秦)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했음. 또 중관론(中觀論)ㆍ정관론(正觀論)으로 지으며 고래(古來)3()의 하나가 됨. 대정장(大正藏) 30책에 수록되었음. 본서(本書)는 용수의 초기 저작이며 그 중에 불교의 일반사상(一般思想)을 함유했음. 내용은 공()ㆍ연기(緣起)ㆍ세속(世俗)과 승의(勝義)2() 등의 문제를 가지고 중론(中論)으로 귀납(歸納)하여 부정(否定)의 부정(否定)의 논법(論法)으로써 중도(中道)를 선양(宣揚)하며 이것이 곧 가장 철저한 중도임. 이미 파공(破空)ㆍ파가(破假)하고는 나아가 집중(執中; 中道에 집착)의 견해를 아울러 파(). 이른 바 팔부중도(八不中道)는 곧 무소득(無所得)의 중도라고 주장하며 반야사상을 삼는 것임. 서중(書中)에 따로 파인연품(破因緣品)ㆍ파거래품(破去來品)ㆍ파육정품(破六情品)ㆍ파오음품(破五陰品) 27품이 됨. 주심부3. 중론(中論)에 이르되 생사의 실제(實際)가 곧 열반제며 열반의 실제가 곧 생사제다.

 

中論疏卽中觀論疏 十卷 唐代嘉祥大師吉藏著 收於大正藏第四十二冊 本書是解釋靑目註釋之中論(鳩摩羅什譯) 竝繼承僧朗 僧詮 法朗等三論宗之傳統 發抒一己獨特之見解而著成者 成書於隋大業四年(608) 宗鏡錄七 中論疏云 常無常門者 常卽人天位定 故無往來 無常卽六趣各盡一形 亦無往來

중론소(中論疏) 곧 중관론소(中觀論疏)10. 당대 가상대사(嘉祥大師) 길장(吉藏)이 지었고 대정장 제42책에 수록되었음. 본서는 이 청목(靑目)이 주석한 중론(구마라집 역)을 해석하면서 아울러 승랑ㆍ승전ㆍ법랑 등 3론종의 전통을 계승하여 일기(一己)의 독특한 견해를 발서(發抒; 表達)하여 저성(著成)한 것. 수 대업 4(608)에 서책을 완성했음. 종경록7. 중론소(中論疏)에 이르되 상무상문(常無常門)이란 것은 상()은 곧 인천위(人天位)가 정해졌으므로 고로 왕래가 없고 무상(無常)은 곧 6()에서 각기 1()을 다하는지라 또한 왕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