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卽是】 置于問句末 表示選擇疑問語氣 ▲古尊宿語錄一馬祖道一 洪州廉使問曰 喫酒肉卽是 不喫卽是 ▲五燈會元三南岳懷讓 如牛駕車 車若不行 打車卽是 打牛卽是
즉시(卽是) 문구 끝에 두어 의문을 선택하는 어기(語氣)를 표시함. ▲고존숙어록1 마조도일. 홍주염사가 물어 가로되 주육을 먹음이 곧 옳습니까(卽是), 먹지 않음이 곧 옳습니까(卽是). ▲오등회원3 남악회양. 예컨대(如) 소로 수레를 부리는데(駕車) 수레가 만약 가지 않는다면 수레를 때림이 곧 옳으냐(卽是), 소를 때림이 곧 옳으냐(卽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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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心是佛】 本心卽是佛 這是禪宗核心理論 又作卽心卽佛 是心是佛 ▲祖堂集二惠能 南方有能和尙 受忍大師記 傳達摩衣爲信 頓悟上乘 明見佛性 今居韶州曹溪山 示悟衆生卽心是佛
즉심시불(卽心是佛) 본심이 즉시(卽是) 부처. 이것은 이 선종의 핵심이론임. 또 즉심즉불(卽心卽佛)ㆍ시심시불(是心是佛)로 지음. ▲조당집2 혜능. 남방에 능화상(能和尙)이 있으니 인대사(忍大師)의 인가를 받았고 달마의(達摩衣)를 전수하여 신물(信物)로 삼았다. 상승(上乘)을 돈오하고 불성을 환히 보았다. 여금에 소주 조계산에 거주하면서 중생에게 깨침을 보이되 즉심시불(卽心是佛)이라 한다.
【卽心卽佛】 同卽心是佛 ▲禪門拈頌集第一五九則 馬祖因僧問 和尙爲什麽說卽心卽佛 師云 爲止小兒啼 僧云 啼止時如何 師云 非心非佛 僧云 除此二種人來 如何指示 師云 向伊道不是物 僧云 忽遇其中人來時如何 師云 且敎伊體會大道 ▲五燈嚴統三東寺如會 自大寂去世 師常患門徒以卽心卽佛之譚 誦憶不已 且謂佛於何住 而曰卽心 心如畫師 而云卽佛 遂示衆曰 心不是佛 智不是道 劒去遠矣 爾方刻舟 時號東寺 爲禪窟焉 ▲五宗錄三雲門 若言卽心卽佛 權且認奴作郞
즉심즉불(卽心卽佛) 즉심시불(卽心是佛)과 같음. ▲선문염송집 제159칙. 마조가, 중이 묻되 화상은 무엇 때문에 곧 마음이 곧 부처(卽心卽佛)라고 설하십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소아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함이다. 중이 이르되 울음을 그쳤을 땐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마음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다. 중이 이르되 이 두 종류를 제한 사람이 온다면 어떻게 지시하시렵니까. 스님이 이르되 그를 향해 말하되 이 물건도 아니다. 중이 이르되 홀연히 그 중의 사람(其中人)이 옴을 만났을 땐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다만 그로 하여금 대도를 체회(體會)하게 하리라. ▲오등엄통3 동사여회. 대적(大寂; 마조의 시호)이 세상을 떠남으로부터 스님이 늘 근심한 것은 문도(門徒)가 즉심즉불(卽心卽佛)의 얘기를 외우고 기억하여 그치지 않으며 또 이르되 부처가 어디에 머무는가, 그래서 가로되 즉심(卽心)이며, 마음이 화사(畵師)와 같나니, 그래서 이르되 즉불(卽佛)이로다 하였다. 드디어 시중해 가로되 마음이 이 부처가 아니며 지혜가 이 도가 아니니 검이 떠나서 멀거늘 너희가 이제 배에 새기는구나. 때에 동사(東寺)를 호하기를 선굴(禪窟)이라 했다. ▲오종록3 운문. 만약 말하되 곧 마음이 곧 부처(卽心卽佛)라 한다면 방편으로 다만 종놈을 인정해 낭군으로 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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