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60쪽

태화당 2019. 12. 13. 08:46

智嵩】 ①五代閩僧妙虛 字智嵩 嗣鼓山神晏 參妙虛 宋代臨濟宗僧 字三交 號唐明 范陽(河北涿州)人 初住汝州 參首山省念 頓契佛意 作三玄偈 住幷州三交承天院 [續傳燈錄一 五燈會元十一]

지숭(智嵩) 오대 민승(閩僧) 묘허의 자가 지숭이며 고산신안을 이었음. 묘허(妙虛)를 참조하라. 송대 임제종승. 자는 삼교(三交)며 호는 당명(唐明)이니 범양(하북 탁주) 사람. 처음에 여주에 거주했고 수산성념(首山省念)을 참해 문득 불의(佛意)에 계합했음. 삼현게(三玄偈)를 지었고 병주 삼교 승천원에 주()했음 [속전등록1. 오등회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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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昇宋代法眼宗僧 功臣覺軻法嗣 住吳江聖壽寺 [廣燈錄三十 五燈會元十]

지승(志昇) 송대 법안종승. 공신각가의 법사며 오강 성수사에 주()했음 [광등록30. 오등회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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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丞緇門警訓註中 縣百戶以上爲令 皆有丞 主刑獄囚徒 多以本部人爲之 俗謂之閑官 不領公事 緇門警訓六 開善密菴謙禪師答陳知丞書

지승(知丞) 치문경훈주중. () 백호(百戶) 이상으로 영()을 삼고 모두 승()이 있으며 형옥(刑獄)과 수도(囚徒)를 주재함. 다분히 본부(本部)의 사람으로 이를 삼으며 세속에서 이를 일러 한관(閑官)이라 하며 공사(公事)를 다스리지 않음. 치문경훈6. 개선 밀암겸선사가 진지승(陳知丞)에게 답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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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是處非處智力如來十力之一 又作處非處智力 是處不是力 是處非處力 處 謂道理 謂如來於一切因緣果報審實能知 如作善業 卽知定得樂報 稱爲知是處 若作惡業 得受樂報無有是處 稱爲知非處 如是種種 皆悉遍知 [雜阿含經二十六 新譯華嚴經十七 大毘婆沙論三十] 禪林疏語考證一 十力 智度論曰 一知是處非處智力

지시처비처지력(知是處非處智力) 여래 10력의 하나. 또 처비처지력(處非處智力)ㆍ시처불시력(是處不是力)ㆍ시처비처력(是處非處力)으로 지음. ()는 도리를 말함이니 이르자면 여래가 일체의 인연과 과보를 심실(審實; 진실)로 능히 앎. 예컨대() 선업을 지으면 곧 꼭 낙보(樂報)를 얻음을 아나니 일컬어 지시처(知是處)라 하며 만약 악업을 짓고도 낙보를 득수(得受)한다 하면 시처(是處; 옳은 곳)가 있지 않음을 일컬어 지비처(知非處)라 하나니 이와 같은 갖가지를 모두 다 두루 앎 [잡아함경26. 신역화엄경17. 대비바사론30]. 선림소어고증일. 10력 지도론에 가로되 1. 지시처비처지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