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嶽】 五代僧 福州(今屬福建)人 游方參鄂州黃龍不契 返閩謁鼓山神晏國師得法 依住不去 神晏寂 繼主丈席 署號了宗大師 [傳燈錄二十一]
지악(智嶽) 오대승. 복주(지금 복건에 속함) 사람. 유방하다가 악주 황룡을 참했으나 계합하지 못했고 민(閩)으로 돌아가 고산 신안국사(神晏國師)를 알현해 득법했음. 의주(依住)하며 떠나지 않다가 신안이 적(寂)하자 장석(丈席)을 계주(繼主)했음. 서호(署號)가 요종대사 [전등록21].
【志安】 (1664-1729) 朝鮮國僧 春江(春川)人 俗姓鄭 號喚醒 喚惺 字三諾 十五歲 於彌智山龍門寺出家 隨霜峰淨源受具足戒 十七歲 師事月潭雪霽 竝受其法 其後 繼暮雲震言之後 在金山直指寺開堂說法 又住智異山 金剛山正陽寺等 異跡頗多 六十二歲 於金山寺開聽衆一四○○餘華嚴大法會 因此事誣搆獄 英祖五年(1729) 流放於耽羅(濟州島) 到島七日以示寂 壽六十六 臘五十一 有禪門五宗綱要一卷 喚惺詩集一卷 [朝鮮佛敎通史上喚醒堂大禪師碑銘竝序 東師列傳二]
지안(志安) (1664-1729) 조선국승. 춘강(春江; 春川) 사람이니 속성은 정(鄭)이며 호는 환성(喚醒)ㆍ환성(喚惺)이며 자는 삼낙(三諾). 15세에 미지산(彌智山) 용문사에서 출가했고 상봉정원을 따르며 구족계를 받았음. 17세에 월담설제(月潭雪霽)를 사사(師事)했고 아울러 그의 법을 받았음. 그 후 모운진언의 뒤를 이어 금산 직지사에서 개당설법했음. 또 지리산ㆍ금강산 정양사 등에 주(住)했고 이적(異跡)이 파다했음. 62세에 금산사에서 청중 1,400여의 화엄대법회를 열었는데 이 일로 인해 무구(誣搆; 없는 죄를 꾸며 냄)로 옥살이 했음. 영조 5년(1729) 탐라(耽羅; 제주도)에 유방(流放)되었고 섬에 이른 지 7일 만에 시적했음. 나이는 66이며 납은 51. 선문오종강요(禪門五宗綱要) 1권과 환성시집 1권이 있음 [조선불교통사상환성당대선사비명병서. 동사열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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