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音】 ①語出列子湯問第五 云 伯牙善琴 子期善於聽 伯牙志在高山 子期曰 峩峩兮若太山 志在流水 洋洋兮若江河 伯牙所念 子期必得之 伯牙游太山之陰 逢暴雨 止於巖下 心悲乃鼓琴 作淋雨之操 更造崩山之音 每奏 子期輒窮其趣 伯牙捨琴而嘆曰 善哉 子聽志想像於吾心 吾何逃聲哉 ▲密菴語錄 相逢自有知音知 何必淸風動天地 ▲列祖提綱錄十八仲膚首座 也堪笑 也堪悲 烏石嶺頭相見事 知音知後更誰知 ②淸代曹洞宗僧 亦作智音 字不韻 衡陽(今屬湖南)人 得法於衡陽西山邃谷淨源 工詩 [正源略集十三 方外詩選]
지음(知音) ①말이 열자 탕문(湯問) 제5에 나옴. 이르되 백아(伯牙)는 거문고를 잘했고 자기(子期)는 듣기를 잘했다. 백아의 뜻이 고산(高山)에 있으면 자기가 가로되 아아(峩峩; 峩는 높을 아)함이여 태산과 같구나. 뜻이 유수(流水)에 있으면 양양(洋洋)함이여 강하와 같구나. 백아가 생각하는 바를 자기가 반드시 얻었다. 백아가 태산의 음(陰; 北이니 山南을 陽, 山北을 陰이라 함. 반대로 水北을 陽, 水南을 陰이라 함)에 노닐다가 폭우를 만나 바위 아래 쉬는데 마음이 슬퍼서 곧 거문고를 탔다. 임우(淋雨; 淋은 장마 림. 물 뿌릴 림)의 가락(操)을 짓다가 다시 붕산(崩山)의 음을 지었는데 매번 탄주할 적마다 자기가 문득 그 지취를 궁진(窮盡)했다. 백아가 거문고를 놓고 탄식하며 가로되 선재(善哉)로다. 자네의 청지(聽志)로 나의 마음을 상상(想像)하니 내가 어찌 소리를 도주하겠는가. ▲밀암어록. 상봉하면 자연히 지음(知音)이 있어 알거늘 하필이면 청풍으로 천지를 진동하는가. ▲열조제강록18 중부수좌. 또 가히 우습고 또 가히 슬퍼나니 오석령두(烏石嶺頭)의 상견사(相見事)를 지음(知音)이 안 후 다시 누가 아느냐. ②청대 조동종승. 또한 지음(智音)으로 지음. 자는 불운이며 형양(지금 호남에 속함) 사람. 형양 서산 수곡정원에게서 득법했고 시에 공교(工巧)했음 [정원약집13. 방외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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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祇揖】 恭敬地作揖 ▲碧巖錄第十一則 自有一雙無事手 不曾祇揖等閑人
지읍(祇揖) 공경지에서 작읍(作揖)함. ▲벽암록 제11칙. 스스로 한 쌍의 무사한 손이 있어 일찍이 등한한 사람에게 지읍(祇揖)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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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止凝】 南宋楊岐派僧正凝 或作止凝 詳見正凝
지응(止凝) 남송 양기파승 정응을 혹 지응으로 지음. 상세한 것은 정응(正凝)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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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應】 宋代雲門宗僧 雪竇重顯法嗣 住鼎州乾明寺 [續傳燈錄六 續燈錄五]
지응(知應) 송대 운문종승. 설두중현의 법사며 정주 건명사에 주(住)했음 [속전등록6. 속등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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