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91쪽

태화당 2019. 12. 13. 09:44

志諲宋代雲門宗僧 雙泉師寬法嗣 住蘄州四祖山 能詩文 任運參禪 僧問 落葉歸根時如何 師曰 一歲一枯榮 [聖廣燈錄二十一 五燈會元十五]

지인(志諲) 송대 운문종승. 쌍천사관(雙泉師寬)의 법사며 기주 사조산에 거주했음. 시문에 능했고 임운(任運)하여 참선했음. 중이 묻되 낙엽이 뿌리로 돌아갈 때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한 해에 한 번 고영(枯榮)한다 [성광등록21. 오등회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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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因宋代雲門宗僧 依智海本逸受法 住瑞州廣蘗 [續燈錄十 五燈會元十六]

지인(志因) 송대 운문종승. 지해본일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서주 광벽에 주()했음 [속등록10. 오등회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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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仁(1309-1382) 明初臨濟宗僧 俗姓吳 字行中 號熙怡叟 澹居子 鄱陽(今江西波陽)人 自幼 識見超穎 善詩文 通內外學 參行端禪師(楊岐下八世)得印證 元末住持德章 崇報 萬壽諸寺 明洪武(1368-1398)初 住持蘇州虎丘寺 著有澹居稿 [增集續傳燈錄四 新續高僧傳四集六十二]

지인(至仁) (1309-1382) 명초 임제종승. 속성은 오며 자는 행중(行中)이며 호는 희이수ㆍ담거자니 파양(지금의 강서 파양) 사람. 어릴 적부터 식견이 초영(超穎)했고 시문을 잘했고 내외학을 통달했음. 행단선사(行端禪師; 양기하 8)를 참해 인증을 받았음. 원말에 덕장ㆍ숭보ㆍ만수 여러 사원에 주지했음. 명 홍무(1368-1398) 초 소주 호구사에 주지했음. 저서에 담거고가 있음 [증집속전등록4. 신속고승전462].


至人至極之人 指無心道人 法華經玄贊要集七 言至人者 卽至極之人 名爲至人 四果及十地菩薩 但名聖人 唯我世尊 名至人也 禪林寶訓音義 至人 行到之人 又聖人也 禪林寶訓四 惟至人悟其本不生 雖生而無所愛 達其未嘗滅 雖死而無所畏 宗鏡錄二十七 至人無心 無心則無封 大慧語錄二十九 黃面老子云 汝以緣心聽法 此法亦緣 謂至人無夢 非有無之無 謂夢與非夢一而已

지인(至人) 지극한 사람. 무심도인을 가리킴. 법화경현찬요집7. 말한 지인(至人)이란 것은 곧 지극한 사람을 이름해 지인이다. 4() 및 십지보살은 다만 이름이 성인이며 오직 우리의 세존이라야 이름이 지인이다. 선림보훈음의. 지인(至人) 행하여 이른 사람이다. 또 성인이다. 선림보훈4. 오직 지인(至人)이라야 그 근본이 불생(不生)임을 깨달아 비록 생()하더라도 소애(所愛)가 없으며 그것이 일찍이 멸하지 않음을 통달해 비록 사()하더라도 소외(所畏)가 없다. 종경록27. 지인(至人)은 무심하다. 무심하면 곧 무봉(無封)이다. 대혜어록29. 황면노자가 이르되 너희가 연심(緣心)으로 청법(聽法)하면 이 법도 또한 연()이다. 이르자면 지인(至人)은 꿈이 없나니 유무의 무가 아니라 이르자면 몽()과 비몽(非夢)이 하나일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