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藏】 寺院職事僧 主管佛經圖書 亦稱藏主 ▲圓悟語錄十四 示隆知藏 隆公知藏 湖湘投機 還往北山十餘年 眞探賾精通本色衲子
지장(知藏) 사원의 직사승(職事僧)이니 불경과 도서를 주관함. 또한 명칭이 장주(藏主). ▲원오어록14. 시융지장(示隆知藏) 융공(隆公) 지장은 호상(湖湘)에서 투기(投機)했고 북산으로 돌아간 지 10여 년이다. 진실로 정통을 탐색한 본색납자다.
【知莊】 禪林中掌管有關禪刹領地事項之職稱 又稱都莊 莊主 ▲禪門拈頌集第二三七則枯木成 山僧前日到西莊 問知莊 還知山僧到來麽 知莊云 無人來報 不得迎接
지장(知莊) 선림 중에서 선찰의 영지(領地)와 유관한 사항을 장관하는 직칭이니 또 호칭이 도장(都莊)ㆍ장주(莊主). ▲선문염송집 제237칙 고목성. 산승이 전날 서장(西莊)에 이르러 지장(知莊)에게 묻되 도리어 산승이 도래하는 줄 알았는가. 지장이 이르되 내보(來報)하는 사람이 없어 영접(迎接)함을 얻지 못했습니다.
【地藏】 宋代雲門宗僧 南雄州人 參韶州白雲子祥得悟 遂嗣其法 [傳燈錄二十四 五燈會元十五]
지장(地藏) 송대 운문종승. 남웅주 사람. 소주 백운자상을 참해 깨침을 얻었고 드디어 그의 법을 이었음 [전등록24. 오등회원15].
【地藏菩薩】 在忉利天 受釋迦如來付屬 每日晨朝入恒沙禪定觀察衆機 於釋尊圓寂後至彌勒菩薩成道間之無佛時代 敎化六道衆生之大悲菩薩也 安忍不動猶如大地 靜慮深密猶如祕藏 故名地藏 [地藏十輪經一 大方廣十輪經一序品 占察善惡業報經上] ▲五燈會元六 有僧入冥 見地藏菩薩 藏問 你平生修何業 僧曰 念法華經 曰 止止不須說 我法妙難思 爲是說 是不說 僧無對 歸宗柔代云 此回歸去 敢爲流通
지장보살(地藏菩薩) 도리천에 있으면서 석가여래의 부촉을 받아 매일 이른 아침 항사(恒沙)의 선정에 들어 중기(衆機)를 관찰했음. 석존이 원적한 후 미륵보살이 성도함에 이르는 사이의 무불시대(無佛時代)에 6도(道)의 중생을 교화하는 대비보살임. 안인(安忍)하며 부동(不動)함이 마치 대지와 같고 정려(靜慮)가 심밀(深密)함이 마치 비장(祕藏)과 같은지라 고로 이름이 지장(地藏)임 [지장십륜경1. 대방광십륜경1서품. 점찰선악업보경상]. ▲오등회원6. 어떤 중이 입명(入冥; 冥界에 듦)하여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보았다. 지장이 묻되 너는 평생에 무슨 업을 닦았는가. 중이 가로되 법화경을 외웠습니다. 가로되 그쳐라, 그쳐라(止止) 설함을 쓰지 않으리니 나의 법은 미묘하여 사의하기 어렵다 했거니와 이는 설이 되는가, 이 설이 아닌가. 중이 대답이 없었다. 귀종유(歸宗柔)가 대운(代云)하되 이번에 회귀하면 감히 유통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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