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096쪽

태화당 2019. 12. 13. 09:47

地藏聖誕百丈淸規證義記三地藏聖誕 七月三十日 地藏聖誕

지장성탄(地藏聖誕) 백장청규증의기3 지장성탄. 730일은 지장성탄(地藏聖誕)이다.

) --> 

智障識七識十名之一 見七識十名 宗鏡錄五十 第七識十名者 (中略)九照了分明 如鏡顯像 名爲現識 十法旣妄起 恃智爲懷 令眞性不顯 名智障識

지장식(智障識) 710명의 하나. 칠식십명(七識十名)을 보라. 종경록50. 710명이란 것은 (중략) 9. 분명히 조료(照了)함이 거울이 영상(影像)을 나타냄과 같으며 이름하여 현식(現識)이다. 10법이 이미 망기(妄起)며 지()를 믿고 회포(懷抱)하며 진성(眞性)으로 하여금 나타나지 않게 하므로 이름이 지장식(智障識)이다.

) --> 

地藏鸚鵡傳燈錄二十一羅漢桂琛 師問僧 什麽處來 曰 秦州來 師曰 將得什麽物來 曰 不將得物來 師曰 汝爲什麽對衆謾語 其僧無語 師却問 秦州豈不是出鸚鵡 僧曰 鸚鵡出在隴州 師曰 也不較多

지장앵무(地藏鸚鵡) 전등록21 라한계침(羅漢桂琛; 계침이 地藏院에 오래 주지했음). 스님이 중에게 묻되 어느 곳에서 오느냐. 가로되 진주(秦州)에서 옵니다. 스님이 가로되 무슨 물건을 가져왔느냐. 가로되 물건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스님이 가로되 너는 무엇 때문에 대중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느냐. 그 중이 말이 없었다. 스님이 도리어 묻되 진주에 어찌 이 앵무가 나지 않겠는가. 중이 가로되 앵무는 농주(隴州)에서 납니다. 스님이 가로되 또한 많이 어긋나지 않는다(不較多).

) --> 

地藏月地藏 指地藏桂琛 久住地藏院 五燈會元八羅漢桂琛 翫月次 乃曰 雲動有 雨去有 僧曰 不是雲動是風動 師曰 我道雲亦不動 風亦不動 曰 和尙適來又道雲動 師曰 阿誰罪過 禪林僧寶傳十六翠巖芝 象骨鏡地藏月 玄沙崇壽照無闕 因公致問指歸源 旨趣來人明皎潔 芝曰 此敘雪峯地藏宗派也

지장월(地藏月) 지장은 지장계침을 가리킴. 지장원에 오래 주지했음. 오등회원8 라한계침. 달구경하던 차에 이에 가로되 구름이 움직여도 있고 비가 떠나도 있다. 중이 가로되 이 구름의 움직임이 아니라 이 바람이 움직임입니다. 스님이 가로되 나는 말하기를 구름도 또한 움직이지 않고 바람도 또한 움직이지 않는다 하겠다. 가로되 화상이 아까 또 말씀하기를 구름이 움직인다 하셨습니다. 스님이 가로되 누구의 죄과(罪過). 선림승보전16 취암지(翠巖芝). 상골경(象骨鏡)과 지장월(地藏月)을 현사와 숭수(崇壽)가 무궐(無闕)함을 비춘다. 인하여 공()이 치문(致問)하매 귀원(歸源)을 가리키니 지취가 사람에게 옴이 밝아 교결(皎潔)하다. ()가 가로되 이것은 설봉과 지장의 종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