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113쪽

태화당 2019. 12. 13. 10:26

沚中祖庭事苑四 沚中 詩菁菁者莪(小雅 南有嘉魚之什 菁菁者莪) 樂育材也 君子能長育人材 則天下喜樂矣 菁菁者莪 在彼中沚 旣見君子 我心則喜 明覺語錄六 荊叢叢襲莪叢叢 孝兮悌兮非沚中

지중(沚中) 조정사원4. 지중(沚中) (小雅 南有嘉魚之什 菁菁者莪) 청청자아(菁菁者莪; 은 우거질 청)는 인재를 육성함을 즐거워한 것이니 군자가 능히 인재를 장육(長育)하면 곧 천하가 희락(喜樂)한다. 무성한 것은 다북쑥이니/ 저 한가운데 못(中沚)에 있네/ 이미 군자를 보았으니/ 내 마음이 곧 기쁘구나. 명각어록6. 가시나무가 총총(叢叢)함은 다북쑥의 총총함을 이었나니() ()여 제(), 지중(沚中)이 아니다.

) --> 

智中明代臨濟宗僧 字一天 彭縣(今屬四川)人 年十二 從月光受業 具戒後 居松藩(今屬四川) 後嗣楚山紹琦(楊岐下十五世)之法 [續指月錄十二]

지중(智中) 명대 임제종승. 자는 일천이며 팽현(지금 사천에 속함) 사람. 나이 12에 월광을 좇아 수업(受業)했고 구계(具戒)한 후 송번(지금 사천에 속함)에 거주했음. 후에 초산소기(楚山紹琦; 양기하 15)의 법을 이었음 [속지월록12].


智楫由智渡生死海故 以舟楫譬之 宗鏡錄九十 生死海中之智檝 煩惱病中之良醫

지즙(智楫) 지혜로 말미암아 생사해를 건너는 고로 주즙(舟楫; 배의 노)으로 이에 비유함. 종경록90. 생사해 가운데의 지즙(智檝)이며 번뇌병 가운데의 양의(良醫).

) --> 

智增宋代臨濟宗僧 住勝業寺 得法於潭州石霜法永 [續燈錄八]

지증(智增) 송대 임제종승. 승업사에 주()했고 담주 석상법영에게서 득법했음 [속등록8].

) --> 

智證以實智證涅槃也 人天眼目三 受諸觸如智證 知諸法如幻相

지증(智證) 실지(實智)로 열반을 증득함. 인천안목3. 제촉(諸觸)을 받음이 지증(智證)과 같고 제법을 앎이 환상(幻相)과 같다.


智證傳一卷 宋代黃龍派僧覺範慧洪撰 覺慈編 明萬曆十三年(1585)重刊 本書乃著者爲使後代子孫究明綱宗 遵行祖令 故引用諸經論聖句 古祖師機緣語要 及其提撕之要言等 倂記其類似語句 凸顯其淵旨 以辨別邪正是非 而證入佛道 書中引證論述至爲適切 爲學道者最佳之指南 原十卷 今合爲一卷 並輯錄註解寶鏡三昧一卷 今收錄於卍續藏第一一一冊

지증전(智證傳) 1. 송대 황룡파승 각범혜홍(覺範慧洪)이 찬()했고 각자(覺慈)가 편()했음. 명 만력 13(1585) 중간(重刊)했음. 본서는 곧 저자가 후대 자손으로 하여금 강종(綱宗)을 구명(究明)하고 조령(祖令)을 준행(遵行)하게 하기 위한지라 고로 여러 경론의 성구(聖句)와 옛 조사의 기연의 어요(語要) 및 그들이 제시(提撕)한 요언(要言) 등을 인용했음. 아울러 그 유사한 어구를 기록하고 그 깊은 지취를 두드러지게() 나타내어 사정(邪正)과 시비를 변별(辨別)하여 불도에 증입하게 했음. 서책 중의 인증논술(引證論述)이 지극히 적절하여 학도자(學道者)에게 가장 훌륭한 지남(指南)이 됨. 원래 10권이었으나 여금엔 합해 1권으로 삼았고 아울러 주해보경삼매(註解寶鏡三昧) 1권을 집록했음. 지금 만속장 제111책에 수록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