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116쪽

태화당 2019. 12. 13. 10:28

止持作犯對殺盜之惡法而言 止者持戒也 作者犯戒也 反之 對慈悲等之善法而言 則止者犯戒也 作者持戒也 緇門警訓一潙山警策 止持作犯束斂初心 微細條章革諸猥弊

지지작범(止持作犯) 살도(殺盜)의 악법에 대해 말하면 지()란 것은 지계(持戒)며 작()이란 것은 범계(犯戒). 이와 반대로 자비 등의 선법에 대해 말하면 곧 지()란 것은 범계(犯戒)며 작()이란 것은 지계(持戒). 치문경훈1 위산경책. 지지작범(止持作犯)으로 초심을 속렴(束斂)하고 미세한 조장(條章)으로 모든 외폐(猥弊)를 혁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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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眞(782-865) 唐代僧 俗姓柳 江都(今屬江蘇)人 至章敬寺參懷暉得法 開成元年(836) 於福州龜山創立禪院 聚徒講說 適値武宗毁佛 遂隱居民間 及唐宣宗恢復佛敎 又一如昔時講說 卒諡歸寂禪師 [傳燈錄九]

지진(智眞) (782-865) 당대승. 속성은 유()며 강도(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장경사(章敬寺)에 이르러 회휘(懷暉)를 참해 득법했음. 개성 원년(836) 복주 귀산에서 선원을 창립하고 도중을 취합해 강설했음. 마침 무종(武宗)의 훼불(毁佛)을 만나 드디어 민간에 은거했는데 그리고 당선종(唐宣宗)이 불교를 회복하자 또 지난 때와 일여(一如)하게 강설했음. 졸시(卒諡)는 귀적선사 [전등록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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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塵佛壽四喩之一 一切之大地可知其塵數 而釋尊之壽命不能算之 [金光明經一] 宗鏡錄八十九 是以山斤海滴 尙可比方 空界地塵 猶能知數 況如來常樂我淨法身慧命 豈窮邊際乎

지진(地塵) 불수(佛壽) 4()의 하나. 일체의 대지는 가히 그 티끌 수를 알지만 석존의 수명은 능히 그것을 계산하지 못함 [금광명경1]. 종경록89. 이 때문에 산의 근량(斤量)과 바다의 물방울은 오히려 가히 비방(比方; 서로 견주어 봄)하고 공계(空界)와 지진(地塵)도 오히려 능히 수를 알지만 여래의 상락아정의 법신의 혜명을 견주어 본다면 어찌 변제(邊際)를 궁진하겠는가.


至眞如來離一切之虛僞 故曰至眞 幻住庵淸規 如來至眞等正覺 是我大師

지진(至眞) 여래는 일체의 허위를 여읜지라 고로 가로되 지진임. 환주암청규. 여래 지진(至眞) 등정각 이는 나의 대사(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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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陳指示陳述 說示 五燈會元一初祖菩提達磨 可(慧可)曰 請師指陳 頌古聯珠通集三十 乾峯不用指陳 雲門休打骨董

지진(指陳) 지시하며 진술함. 설해 보임. 오등회원1 초조 보리달마. (혜가)가 가로되 스님의 지진(指陳)을 청합니다. 송고연주통집30. 건봉은 지진(指陳)을 쓰지 않았으니 운문은 골동을 두드림을 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