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開】 淸代臨濟宗僧 字冲默 湖廣(湖南湖北一帶)人 嗣法一初悟元 後出世秀水報本 [徑石滴乳集五 五燈全書八十一]
진개(眞開) 청대 임제종승. 자는 충묵이며 호광(호남 호북 일대) 사람. 일초오원(一初悟元)의 법을 이었고 후에 수수 보은에서 출세했음 [경석적유집5. 오등전서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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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擧】 薦擧 推薦 ▲五燈會元十五雪竇重顯 問 龍門爭進擧 那個是登科 師曰 重遭點額
진거(進擧) 천거. 추천. ▲오등회원15 설두중현. 묻되 용문에 다투어 진거(進擧)하거니와 어느 것이 이 등과(登科)합니까. 스님이 가로되 거듭 점액(點額)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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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塵劫】 謂長遠之時劫 △法華經三 如人以力磨三千大千土 盡此諸地種 皆悉以爲墨 過於千國土 乃下一塵點 如是展轉點 盡此諸塵墨 如是諸國土 點與不點等 復盡末爲塵 一塵爲一劫 此諸微塵數 其劫復過是 彼佛滅度來 如是無量劫 ▲列祖提綱錄二十六浮石賢 報恩入院上堂 假使頂戴經塵劫 身爲床座遍三千 若不傳法度衆生 畢竟無能報恩者 擲下拂曰 新報恩今傳法了也 大衆一時擔荷
진겁(塵劫) 장원(長遠)의 시겁(時劫)을 말함. △법화경3. 어떤 사람이 힘으로써 삼천대천의 흙을 갈아 이 모든 지종(地種; 四大種의 하나니 地의 大種임. 사물상의 견고한 성품을 일러 지라 하며 이 견고한 성품이 일체의 물질에 두루하여 능히 만드는 因이 되므로 고로 이르되 大種임)을 다하여 모두 다 먹으로 삼아서 1천 국토를 지나면 이에 1진(塵)을 떨어뜨려 점 찍는다. 이와 같이 전전(展轉)히 점 찍어 이 모든 진묵(塵墨)을 다하고는 이와 같은 모든 국토, 점 찍거나 점 찍지 않은 등을 다시 모두 가루로 만들어 진(塵)을 삼으면 1진(塵)이 1겁(劫)이 된다. 이 모든 미진(微塵)의 수에 그 겁은 다시 이를 초과하나니 그 부처가 멸도하여 온 게 이와 같이 무량한 겁이다. ▲열조제강록26 부석현. 보은(報恩)에 입원하여 상당. 가사 정수리에 이고서 진겁(塵劫)을 지내고/ 몸이 상좌(床座)가 되어 삼천(三千)을 두루하더라도/ 만약 전법하여 중생을 제도하지 않는다면/ 필경 능히 보은하는 자가 아니다. 불자를 던져 떨어뜨리고 가로되 신보은(新報恩)이 여금에 전법해 마쳤다. 대중은 일시에 담하(擔荷)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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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珍敬】 珍重恭敬 ▲宗鏡錄八十一 王女珍敬 接足作禮 欝頭藍弗觸女身手 因茲起貪 便生欲覺 遂失神通
진경(珍敬) 진중(珍重)하며 공경함. ▲종경록81. 왕녀(王女)가 진경(珍敬)하며 접족작례(接足作禮)했다. 울두람불이 여자의 신수(身手)에 접촉하자 이로 인해 탐욕을 일으켜 바로 욕각(欲覺)을 내었고 드디어 신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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