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201쪽

태화당 2019. 12. 14. 09:22

陳人古人 陳 故也 虛堂語錄二 達磨第三忌拈香 十萬里水雲蹤跡 七百年西竺陳人

진인(陳人) 고인(古人). ()은 고(). 허당어록2. 달마 제3() 염향(拈香). 십만 리 수운(水雲)의 종적이며 7백 년 서축의 진인(陳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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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寅淸代臨濟宗居士 字靖共 號鐵僧 大興(今屬北京)人 官內翰 留心宗乘 所著詩文 多出塵之想 弘覺忞 大覺琇 及靈巖儲 皆極稱賞 後任金陵司馬 謁東山大咸咸 示無夢無想時 如何是大用現前話 士參十年 不得悟 後與卞孝旨 日夕提警 默然有契 一日 於長江舟中 憑檻觀流 猛得徹悟 [五燈全書九十四]

진인(陳寅) 청대 임제종거사. 자는 정공이며 호는 철승이니 대흥(지금 북경에 속함) 사람. 벼슬이 내한(內翰)이었고 종승에 유심(留心)했음. 지은 바의 시문은 다분히 출진(出塵)의 사상이었고 홍각민과 대각수 및 영암저가 모두 극히 칭상(稱賞)했음. 후에 금릉사마(金陵司馬)에 임명되자 동산(東山) 대함함(大咸咸)을 참알했음. 무몽무상(無夢無想)일 때 어떻게 이 대용(大用)이 현전하느냐의 화두를 보였음. 거사가 10년 동안 참구했으나 깨침을 얻지 못했음. 후에 변효지(卞孝旨)와 일석(日夕)으로 제경(提警)하여 묵연히 계합함이 있었음. 어느 날 장강의 배 속에서 난간에 기대어 흐름을 보다가 갑자기 철오를 얻었음 [오등전서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