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1202쪽

태화당 2019. 12. 14. 09:23

陳仁宗(1258-1308) 越南禪宗竹林禪派開祖 原爲越南陳朝之國王 名慧光 十六歲卽王位 性耽禪悅 常赴東究寺及賜福寺習禪 在位十五年 於重興九年(1293) 禪位於皇子 不久 赴安子山紫宵峰 嗣法於無言通法系之慧忠 自號香雲大頭陀 竹林大士 法緣甚盛 來參學者有數萬人之多 旋雲遊各地 除弘法外 竝積極整飭社會風氣 所開創之宗派 被稱爲竹林禪派 安子山派 越南禪宗之能流傳迄今 卽此派之力 興隆十一年(1303) 居天長府 於普明寺設法會 廣施金銀錢帛 賑濟天下貧苦 十六年於安子山臥雲庵入寂 壽五十一 諡號大聖陳朝竹林頭陀醒慧覺皇御祖佛 後世稱之爲竹林第一祖 著有禪心切木卒語錄 禪宗旨南 課虛集 金剛經疏 禪林鐵嘴錄等

진인종(陳仁宗) (1258-1308) 월남 선종 죽림선파(竹林禪派)의 개조(開祖). 원래 월남 진조(陳朝)의 국왕이 되었으며 이름은 혜광(慧光). 16세에 왕위에 즉위했고 성격이 선열(禪悅)을 좋아했음. 늘 동구사 및 사복사에 다다라 습선(習禪)했음. 재위한 지 15년인 중흥 9(1293)에 황자(皇子)에게 선위(禪位)했고 오래지 않아 안자산(安子山) 자소봉(紫宵峰)에 다다라 무언통(無言通) 법계(法系)의 혜충(慧忠)의 법을 잇고 자호(自號)를 향운대두타(香雲大頭陀)ㆍ죽림대사(竹林大士)라 했음. 법연(法緣)이 매우 성했고 내참(來參)하는 학자가 수만 사람의 많음이 있었음. 이윽고 각지를 운유(雲遊)하며 홍법을 제한 밖에 아울러 적극(積極)으로 사회풍기를 정칙(整飭; 정돈)했음. 개창한 바의 종파는 피칭(被稱)하여 죽림선파(竹林禪派)ㆍ안자산파(安子山派)라 했는데 월남 선종이 능히 유전(流傳)하여 여금에 이르는 것은 곧 이 파의 힘임. 흥융 11(1303) 천장부에 거주했는데 보명사에서 법회를 베풀어 금은전백(金銀錢帛)을 광시(廣施)하여 천하의 빈고(貧苦)를 진제(賑濟)했음. 16년 안자산 와운암에서 입적했음. 나이는 51이며 시호는 대성진조죽림두타성혜각황어조불. 후세에 그를 일컬어 죽림 제1조라 했음. 저서에 선심절목졸어록ㆍ선종지남ㆍ과허집ㆍ금강경소ㆍ선림철취록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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陣子軍伍行列 戰鬪隊形 上古叫陣() 子 後綴 虛堂語錄二 者婆子向寸草不生處打箇陣子 趙州不施韜略 直欲破之 及乎交鋒之際 又却失利

진자(陣子) 군오(軍伍; 군의 대오)의 행렬이니 전투대형(戰鬪隊形). 상고에 진(; )이라 일컬었음. 자는 후철. 허당어록2. 이 파자(婆子; 노파)가 촌초(寸草)도 나지 않는 곳을 향해 진자(陣子)를 지었고 조주는 도략(韜略)을 베풀지 않고 바로 격파하려고 했는데 교봉의 즈음에 이르자 또 도리어 실리(失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