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及】 宋代僧 居桂州登雲山 嗣黃龍慧南 [續燈錄十二]
초급(超及) 송대승. 계주 등운산에 거주했고 황룡혜남을 이었음 [속등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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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琦】 ①淸代臨濟宗僧 字偉珍 揚州(今屬江蘇)張氏 依建隆法音溗受法 住揚州法華寺 [五燈全書九十七補遺] ②淸代臨濟宗僧 字晦石 長洲(江蘇吳縣)曹氏 從玉琳國師薙染 讀肇論有悟 湖州武康美發行淳法嗣 康熙三十九年(1700) 住持正宗禪寺 常設三問以驗來學 雍正(1723-1735)初寂 [正源略集九]
초기(超琦) ①청대 임제종승. 자는 위진이며 양주(지금 강소에 속함) 장씨. 건륭 법음승(法音溗)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양주 법화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97보유]. ②청대 임제종승. 자는 회석이며 장주(강소 오현) 조씨. 옥림국사를 좇아 치염(薙染)했고 조론을 읽다가 깨침이 있었으며 호주 무강 미발행순(美發行淳)의 법사. 강희 39년(1700) 정종선사에 주지했고 3문(問)을 상설(常設)하여 내학(來學)을 감험(勘驗)했음. 옹정(1723-1735) 초에 적(寂)했음 [정원약집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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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機】 機卽機根 又稱初學 初心 初發心 有時也指初學禪義的僧徒 ▲續古尊宿語要六別峰印 若是通人達士 擧起便知 後學初機 難爲揀辨
초기(初機) 기(機)는 곧 기근(機根). 또 명칭이 초학ㆍ초심ㆍ초발심이니 어떤 때엔 또 처음으로 선의(禪義)를 배우는 승도(僧徒)를 가리킴. ▲속고존숙어요6 별봉인. 만약 이 통인달사(通人達士)라면 거기(擧起)하매 바로 알겠지만 후학초기(後學初機)라면 간변(揀辨)하기가 어려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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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玘】 淸代臨濟宗僧 字石樵 懷寧(今屬安徽)于氏 依海鹽法雲破顔祖有年 得法受命繼席 [五燈全書九十九]
초기(超玘) 청대 임제종승. 자는 석초며 회녕(지금 안휘에 속함) 우씨. 해염 법운 파안조(破顔祖)에게 의지하기가 여러 해(有年)였고 득법하고 명을 받아 계석(繼席)했음 [오등전서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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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南】 (813-888) 唐代僧 福建人 俗姓張 幼依開元寺曇藹爲沙彌 落髮後詣五臺山受具足戒 依芙蓉靈訓之指示 謁黃檗希運 後嗣其法 遇會昌沙汰 乃隱林野 後因裴休之請 住江蘇報恩寺二十餘年 其後 歷住寶林寺 支硎山 千頃山 光啓三年(887) 錢王詔入內說法 賜紫衣 文德元年(一說六年)示寂 壽七十六 著有般若心經頌 破邪論各一卷 [宋高僧傳十七 傳燈錄十二 釋氏稽古略三]
초남(楚南) (813-888) 당대승. 복건 사람이며 속성은 장. 어릴 적에 개원사 담애에게 의지해 사미가 되었고 낙발(落髮)한 후 오대산에 나아가 구족계를 받았음. 부용영훈의 지시에 의해 황벽희운(黃檗希運)을 참알했고 후에 그의 법을 이었음. 회창사태(會昌沙汰)를 만나 이에 임야에 은거하다가 후에 배휴(裴休)의 요청으로 인해 강소 보은사에 주(住)하기가 20여 년이었음. 그 후 보림사ㆍ지형산ㆍ천경산을 역주(歷住)했음. 광계 3년(887) 전왕(錢王)이 불러 입내(入內)하여 설법하자 자의(紫衣)를 주었음. 문덕 원년(일설에 6년) 시적했고 나이는 76. 저서에 반야심경송ㆍ파사론 각 1권이 있음 [송고승전17. 전등록12. 석씨계고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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