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楚林睿】 淸代臨濟宗僧上睿 號楚林 詳見上睿
초림예(楚林睿) 청대 임제종승 상예의 호가 초림이니 상세한 것은 상예(上睿)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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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立】 淸代臨濟宗僧 字蒼石 孝感(今屬湖北)湯氏 參重雪厂瑞白領旨 住處州靑田石門寺 [五燈全書九十五]
초립(超立) 청대 임제종승. 자는 창석이며 효감(지금 호북에 속함) 탕씨. 중설 엄서백(厂瑞白)을 참해 지취를 깨쳤고 처주 청전 석문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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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邁】 超越 卓越高超 ▲禪林寶訓一 故東山門下子孫多賢德而超邁者 誠源遠而流長也
초매(超邁) 초월. 탁월하고 고초(高超)함. ▲선림보훈1. 고로 동산문하(東山門下)의 자손에 현덕(賢德)하면서 초매(超邁)한 자가 많음은 진실로 근원이 멀고 흐름이 길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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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焦面鬼王】 又稱面燃鬼王 焰口鬼王 面燃大士 焦面大士 是觀音大士的化身 俗稱大士爺 大士王 在道敎又尊稱爲普渡公 [互動百科] ▲從容錄第二十八則 不挂寸絲底人 正是裸形外道 不嚼粒米底漢 斷歸焦面鬼王
초면귀왕(焦面鬼王) 또 명칭이 면연귀왕(面燃鬼王)ㆍ염구귀왕(焰口鬼王)ㆍ면연대사(面燃大士)ㆍ초면대사(焦面大士)니 이는 관음대사의 화신이며 속칭이 대사야(大士爺)ㆍ대사왕(大士王)임. 도교에서는 또 존칭하여 보도공(普渡公)이라 함 [호동백과]. ▲종용록 제28칙. 촌사(寸絲)도 걸치지 아니한 사람은 바로 이 나형외도(裸形外道)며 입미(粒米)도 씹지 않는 자는 단연코 초면귀왕(焦面鬼王)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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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明】 宋代雲門宗僧 字寶印 百粵(廣東廣州)張氏 祝髮後 謁法雲大通善本 契悟得法 出住杭之淨慈 [普燈錄八 五燈會元十六]
초명(楚明) 송대 운문종승. 자는 보인이며 백월(광동 광주) 장씨. 머리를 깎은 후 법운 대통선본(大通善本)을 참알해 계오(契悟)하고 득법했으며 출세해 항(杭)의 정자에 주(住)했음 [보등록8. 오등회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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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蟭螟蟲】 列子湯問第五 江浦之閒生麽蟲 其名曰焦螟 羣飛而集於蚊睫 弗相觸也 棲宿去來 蚊弗覺也 ▲傳燈錄六中邑洪恩 譬如蟭螟蟲 在蚊子眼睫上作窠 向十字街頭叫喚云 土曠人稀 相逢者少
초명충(蟭螟蟲) 열자 탕문 제5. 강포(江浦)의 사이에 마충(麽蟲; 작은 벌레)이 출생하는데 그것을 이름해 가로되 초명(焦螟)이다. 무리 지어 날고 모기의 속눈썹에 모여도 서로 부딪히지 않으며 서숙(棲宿)하고 거래해도 모기가 깨닫지 못한다. ▲전등록6 중읍홍은. 비여(譬如) 초명충(蟭螟蟲)이 문자(蚊子; 모기)의 속눈썹 위에 있으면서 둥지를 짓고는 십자가두를 향해 부르짖어 이르되 땅이 넓고 사람은 드물어 상봉하는 자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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