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閩】 指古代居住在今福建省和浙江省南部的閩人 因分爲七族 故稱 [百度百科] △慧琳音義四十九 閩越 上敏彬反 周禮 掌方氏掌七閩之人民 鄭玄 閩之別也 七者 周所服國數也 ▲禪門拈頌集第四四一則 蔣山泉頌 七閩歸路日爭鋒 迴避須敎不見蹤 恰好藏身何處是 靑山雲外萬千重
칠민(七閩) 고대 지금의 복건성과 절강성 남부의 민(閩)에 거주한 사람을 가리킴. 구분하여 7족(族)으로 삼았음으로 인해 고로 일컬음 [백도백과]. △혜림음의49. 민월(閩越) 상은 민빈반(敏彬反). 주례(周禮) 방씨(方氏)를 관장하고 칠민(七閩)의 인민을 관장한다. 정현(鄭玄) 민(閩)의 별명이다. 7이란 것은 주(周)에 소복(所服)하는 나라의 수다. ▲선문염송집 제441칙. 장산천이 송하되 칠민(七閩)의 귀로(歸路)에 날마다 쟁봉(爭鋒)하니/ 회피하려면 꼭 종적을 보이게 하지 말아라/ 흡호(恰好)히 장신(藏身)함은 어느 곳이 옳은가/ 청산이 구름 밖에 만천 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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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魄】 見三魂七魄 ▲從容錄第三十七則 待伊擬議(脚板底鑽了七魄)向道 非唯業識茫茫 亦乃無本可據
칠백(七魄) 삼혼칠백(三魂七魄)을 보라. ▲종용록 제37칙. 그의 의의(擬議)함을 기다렸다가 (脚板 밑에 七魄을 뚫었다) 향해 말하되 업식이 망망할 뿐만 아니라 또한 곧 가히 근거할 근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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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百甲子】 甲子日一年有六回 實一百一十六歲餘 ▲祖庭事苑三 七百甲子 趙州從諗 俗壽一百二十歲 嘗有人問 師年多少 師云一穿數珠數不足 鎭府塔記云 師得七百甲子歟 七百甲子乃泛擧一百二十之大數 實一百一十六歲餘八月 凡四萬二十日也 ▲明覺語錄五 庭前柏樹子 七百甲子老禪和 安貼家邦苦是他 人問西來指庭柏 却令天下動干戈
칠백갑자(七百甲子) 갑자일이 1년에 6회 있으니 실로 116세 남짓임. ▲조정사원3. 칠백갑자(七百甲子) 조주종심은 세속 나이가 1백 20세임. 일찍이 어떤 사람이 묻되 스님의 나이가 얼마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한 번 꿴 수주(數珠)론 셈이 부족하다. 진부탑기(鎭府塔記)에 이르되 스님이 칠백갑자를 얻었다. 칠백갑자는 곧 널리 120의 대수(大數)를 든 것이며 실로 116세 하고도 나머지가 8월이니 무릇 4만 20일임. ▲명각어록5. 정전백수자 칠백갑자(七百甲子) 노선화(老禪和)가/ 가방(家邦)을 안첩(安貼)하며 이 그를 괴롭힌다/ 사람이 서래의를 묻자 정백(庭柏)을 가리키니/ 도리어 천하로 하여금 간과(干戈; 방패와 창)를 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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