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針鋒許】 許 語助辭 ▲五宗錄三雲門 師云 三乘十二分敎橫說豎說 天下老和尙縱橫十字說 與我拈針鋒許說底道理來看
침봉허(針鋒許) 허는 어조사. ▲오종록3 운문. 스님이 이르되 3승12분교가 횡설수설하고 천하의 노화상이 종횡으로 십자(十字)로 설하거니와 바늘 끝만큼(針鋒許)의 설하는 도리를 집어와 나에게 주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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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針鼻】 針尾穿線的孔 ▲宏智廣錄二 玉線相投透針鼻 錦絲不斷吐梭腸
침비(針鼻) 바늘 끝의 실을 꿰는 구멍. ▲굉지광록2. 옥선(玉線)이 상투(相投)하며 침비(針鼻)를 투과하고 금사(錦絲)는 끊어지지 않고 사장(梭腸; 북의 장)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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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寢削】 息滅 ▲碧巖錄第三十二則 十方坐斷千眼頓開 一句截流萬機寢削
침삭(寢削) 식멸. ▲벽암록 제32칙. 시방을 좌단하니 천안(千眼)이 문득 열리고 1구(句)로 흐름을 끊으니 만기(萬機)가 침삭(寢削)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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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鍼生】 鍼醫 ▲虛堂語錄十 鍼生大阬(大阬名也)
침생(鍼生) 침의(鍼醫) ▲허당어록10. 침생대갱(鍼生大阬; 대갱은 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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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枕石眠雲】 比喩山居生活 ▲空谷集第十一則 於千峰影裏萬壑聲中 就籌室枕石眠雲
침석면운(枕石眠雲) 산거생활에 비유. ▲공곡집 제11칙. 천봉(千峰)의 그림자 속, 만학(萬壑)의 소리 속에 주실(籌室)에 나아가 침석면운(枕石眠雲; 돌을 베개 삼고 구름에 자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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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枕石徹】 淸代臨濟宗僧 字枕石 亭州(今屬湖北)人 俗姓張 投江陵龍湘 脫白受具 參梁山印波嗣法 開法鼎州中邑 [五燈全書八十八]
침석철(枕石徹) 청대 임제종승. 자가 침석이며 정주(지금 호북에 속함) 사람이며 속성은 장. 강릉 용상에 투입해 탈백하고 수구(受具)했고 양산인파(梁山印波)를 참해 법을 이었고 정주 중읍에서 개법했음 [오등전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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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針線】 指縫紉刺繡等工作 ▲碧巖錄第三十五則 雪竇只改明招底用 却有針線
침선(針線) 봉인(縫紉; 裁縫)과 자수 등의 공작을 가리킴. ▲벽암록제35칙. 설두가 다만 명초(明招)의 용(用)을 고친지라 도리어 침선(針線)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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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水】 沈水香 沈香 見沈水香 ▲列祖提綱錄一了庵欲 一爐沈水一聲佛 仰祝吾皇億萬年
침수(沈水) 침수향. 침향. 침수향을 보라. ▲열조제강록1 요암욕. 한 향로의 침수(沈水)에 한 소리의 부처니 우리 황제의 억만년을 앙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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