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水香】 又稱黑沈香 印度 波斯 暹羅 交趾 及中國廣東南部 海南島等地均産之 其香濃郁 木心堅實 入水必沈 故稱沈水香 [華嚴經六十七 大智度論三十 翻譯名義集八] ▲續古尊宿語要二眞淨文 燒沈水香 供養諸禪德
침수향(沈水香) 또 명칭이 흑침향(黑沈香)이니 인도ㆍ파사(波斯; 페르시아)ㆍ섬라(暹羅; 타이)ㆍ교지(交趾; 월남 북부) 및 중국 광동 남부ㆍ해남도 등지에서 균일하게 그것이 생산됨. 그 향은 농욱(濃郁; 짙음)하고 목심(木心)이 견실(堅實)하여 물에 넣으면 반드시 잠기므로 고로 명칭이 침수향임 [화엄경67. 대지도론30. 번역명의집8]. ▲속고존숙어요2 진정문. 침수향(沈水香)을 태워 제선덕(諸禪德)에게 공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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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寢息】 停息 ▲五燈全書六十三星朗雄 截斷衆流 萬機寢息
침식(寢息) 정식(停息). ▲오등전서63 성랑웅. 중류(衆流)를 절단하니 만기(萬機)가 침식(寢息)하다.
【侵晨】 黎明 ▲五燈全書六十八介庵進 一日侵晨 聞匠斧斫大木聲 有省
침신(侵晨) 여명. ▲오등전서68 개암진. 어느 날 침신(侵晨)에 장부(匠斧)가 큰 나무를 쪼개는 소리를 듣다가 성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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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痾】 同沈疴 久治不愈的病 ▲善慧大士錄三 忽染沈痾疾 因成臥病人
침아(沈痾) 침아(沈疴)와 같음. 오래 치료해도 낫지 않는 병. ▲선혜대사록3. 홀연히 침아질(沈痾疾)에 감염되니 인하여 와병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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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疴】 禪林疏語考證二 韓愈詩 大華峰頭玉井蓮 開花十丈藕如船 冷比雪霜甘比蜜 一片入口沈疴痊 註 沈疴 痼疾也 如今之癆瘵深病也 ▲禪林疏語考證二 特懇大覺于茲時 願起沈疴于一旦
침아(沈疴) 선림소어고증2. 한유 시 대화봉두의 옥정(玉井)의 연화가/ 10장(丈)의 꽃을 피우니 연뿌리는 배와 같다/ 차갑기는 설상(雪霜)에 비교하고 달기는 꿀과 같나니/ 한 조각 입에 넣으면 침아(沈疴)가 낫는다. 주(註) 침아(沈疴)는 고질이다. 여금의 노채(癆瘵; 말기에 이른 結核)의 깊은 병이다. ▲선림소어고증2. 이때에 대각에게 특별히 간청하나니 하루아침에 침아(沈疴)에서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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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鍼眼】 同針眼 穿線的鍼孔 ▲五燈全書五十四楚石梵琦 蒲團上端坐 鍼眼裏穿線
침안(鍼眼) 침안(針眼)과 같음. 실을 꿰는 바늘 구멍. ▲오등전서54 초석범기. 포단 위에 단정히 앉아 침안(鍼眼) 속에 실을 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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