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多事生】 多事奔忙之貌 太 表示程度過分 相當于甚 生 語助辭 相當于然或樣字 ▲碧巖錄第三十四則 仰山問僧 近離甚處 僧云 廬山 山云 曾遊五老峰麽 僧云 不曾到 山云 闍黎不曾遊山(太多事生)
태다사생(太多事生) 일이 많고 분망한 모양. 태(太)는 정도가 과분함을 표시하며 심(甚)에 상당함. 생(生)은 어조사며 연(然) 혹 양자(樣字)에 상당함. ▲벽암록 제34칙. 앙산이 중에게 묻되 최근에 어느 곳을 떠났느냐. 중이 이르되 여산(廬山)입니다. 앙산이 이르되 일찍이 오로봉(五老峰)을 유람했는가. 중이 이르되 일찍이 이르지 못했습니다. 앙산이 이르되 사리(闍黎)는 일찍이 유산(遊山)하지 못했군 (太多事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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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多生】 太 表示程度過分 相當于甚 生 語助辭 相當于然或樣字 ▲五宗錄一臨濟 師卻問潙山 和尙此間多少衆 潙山云 一千五百衆 師云 太多生
태다생(太多生) 태(太)는 정도가 과분함을 표시하며 심(甚)에 상당함. 생(生)은 어조사며 연(然) 혹 양자(樣字)에 상당함. ▲오종록1 임제. 스님이 도리어 위산에게 묻되 화상의 이 속은 얼마의 대중입니까. 위산이 이르되 1천5백 대중이다. 스님이 이르되 너무 많습니다(太多生).
【太段】 極其 ▲圓悟語錄十四 蓋釋迦老子 三百餘會對機設敎 立世垂範 太段周遮 是故最後徑截省要 接最上機
태단(太段) 극기(極其; 非常. 極端). ▲원오어록14. 대개 석가노자가 3백여 회(會) 대기설교(對機設敎)하여 세간의 수범(垂範)을 세웠음은 태단(太段)히 주차(周遮)했다. 이런 고로 최후에 경절(徑截)의 성요(省要; 宗要를 성찰함)로 최상기(最上機)를 접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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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狼藉生】 太 表示程度過分 相當于甚 生 語助詞 有時可作樣字或然字解 ▲正源略集十二南翁慧 示衆 盡大地是一口劒 諸人向甚麼處措足 學侍者曰 某甲通身紅爛有分 師曰 太狼藉生
태랑자생(太狼藉生) 태(太)는 정도가 과분함을 표시하며 심(甚)에 상당함. 생(生)은 어조사며 어떤 때는 가히 양자(樣字) 혹 연자(然字)의 해석을 지음. ▲정원약집12 남옹혜. 시중. 온 대지가 이 1구(口; 양사)의 검이다. 제인이 어느 곳을 향해 발을 두겠는가. 학시자(學侍者)가 가로되 모갑이 통신(通身; 온몸)이 홍란(紅爛)할 분한이 있습니다. 스님이 가로되 너무 낭자하다(太狼藉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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