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布衲子】 對僧人的稱號 僧侶由於穿著衲衣 故亦自稱衲僧 老衲 布衲 野衲 拙衲等 ▲禪林類聚二十 雪峰問德山 古人斬蛇意旨如何 山便打 峰便走 山召云 布衲子 峰回首 山云 他後悟去 方知老漢徹底老婆心
포납자(布衲子) 승인에 대한 칭호. 승려는 납의를 입기 때문에 고로 또한 자칭하기를 납승ㆍ노납ㆍ포납ㆍ야납ㆍ졸납 등이라 함. ▲선림류취20. 설봉이 덕산에게 묻되 고인이 참사(斬蛇)한 의지가 무엇입니까. 덕산이 바로 때렸다. 설봉이 바로 도주했다. 덕산이 불러 이르되 포납자(布衲子)야. 설봉이 머리를 돌렸다. 덕산이 이르되 타후에 깨친다면 노한의 철저한 노파심을 비로소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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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蒲團】 以蒲草編織而成之圓形扁平坐具 乃僧人坐禪及跪拜時所用之物 ▲石屋淸珙語錄下 半窓松影半窓月 一箇蒲團一箇僧 盤膝坐來中夜後 飛蛾撲滅佛前燈
포단(蒲團) 포초(蒲草; 부들풀)로 편직(編織)하여 만든 원형이면서 편평(扁平; 납작하고 평평)한 좌구니 곧 승인이 좌선 및 궤배(跪拜)할 때 쓰는 바의 물건. ▲석옥청공어록하 반창(半窓)엔 송영이며 반창엔 달이니/ 일개의 포단(蒲團)에 일개의 중이다/ 반슬(盤膝)하고 앉은 중야(中夜) 후에/ 비아(飛蛾)가 불전(佛前)의 등을 박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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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單】 指家財 ▲聯燈會要七長慶大安 疏山隨後啓云 某甲四千里 賣却布單 特爲此因緣來 和尙何得相弄
포단(布單) 가재(家財)를 가리킴. ▲연등회요7 장경대안. 소산이 뒤따라 여쭈어 이르되 모갑이 4천 리에서 포단(布單)을 매각하여 특별히 이 인연을 위해 왔거늘 화상은 어찌하여 상롱(相弄)함을 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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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袋】 ①布製的袋子 ▲祖堂集十六黃檗 便將布袋盛米供養他 ②布袋和尙 ▲心月雜錄 布袋 矬而肥 肥而癡 肩駝背負 或徐或馳 回頭處微笑時 此意明明說向誰
포대(布袋) ①베로 만들어 이룬 대자(袋子; 자루). ▲조당집16 황벽. 곧 포대(布袋)를 가져다 쌀을 담아 그에게 공양했다. ②포대화상. ▲심월잡록. 포대(布袋) 키가 작고 비대하며/ 비대하고 어리석다/ 어깨에 싣고 등에 지고/ 혹은 천천히 가고 혹은 달린다/ 회두(回頭)하는 곳과 미소할 때/ 이 뜻이 밝디밝거늘 누구를 향해 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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