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761쪽

【曉璋智】 淸代臨濟宗僧 字曉璋 名智 六安(今屬安徽)徐氏 依山子玉受法 住溧水壽國寺 [五燈全書九十四補遺]

효장지(曉璋智) 청대 임제종승. 자가 효장이며 이름이 지니 육안(지금 안휘에 속함) 서씨. 산자옥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율수 수국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94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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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悌】 祖庭事苑四 孝悌 善事父母曰孝 友于兄弟曰悌 ▲明覺語錄六 荊叢叢襲莪叢叢 孝兮悌兮非沚中

효제(孝悌) 조정사원4. 효제(孝悌) 부모를 잘 섬김을 가로되 효(孝)며 형제간의 우애를 가로되 제(悌)임. ▲명각어록6. 형총총(荊叢叢)이 아총총(莪叢叢)을 이으니 효(孝)와 제(悌)가 지중(沚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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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弟通神明】 神 天神也 明 日月也 敦行孝悌 則神及明無不知也 [緇門警訓註中] ▲緇門警訓六 孝弟通神明 忠信行蠻貊

효제통신명(孝弟通神明) 신(神)은 천신이며 명(明)은 일월이니 효제(孝悌)를 돈독히 행하면 곧 신 및 명이 알지 못함이 없음 [치문경훈주중]. ▲치문경훈6. 효제가 신명에 통하고(孝弟通神明) 충신(忠信)이 만맥(蠻貊)에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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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珠】 宋代臨濟宗僧 居撫州疏山 嗣法汾陽善昭 [普燈錄二]

효주(曉珠) 송대 임제종승. 무주 소산에 거주했고 분양선소의 법을 이었음 [보등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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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津】 宋代黃龍派僧 福州(今屬福建)人 依黃龍祖心受法 住泗州龜山水陸院 崇寧中寂 [續燈錄二十 五燈會元十七]

효진(曉津) 송대 황룡파승. 복주(지금 복건에 속함) 사람. 황룡조심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사주 귀산 수륙원에 주(住)했고 숭녕 중에 적(寂)했음 [속등록20. 오등회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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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靑】 (1606-1667) 淸代臨濟宗僧 字僧鑑 號確庵 烏江(今屬江蘇)宋氏 祝髮郡之休休庵 儒釋典籍 過目不忘 年十九 依靈巖退翁弘儲受具 於台州天寧徹明心地 退翁擧爲記室 旋命秉拂 後出世常熟三峰 遷蘇州華山 靈巖 康熙四年(1665) 帝南巡召見 賜御書 有語錄 尺牘 高雲堂詩集 文集 [五燈全書八十四 民國(吳縣志)七七上 淸詩紀事初編三]

효청(曉靑) (1606-1667) 청대 임제종승. 자는 승감이며 호는 확암이니 오강(지금 강소에 속함) 송씨. 군(郡)의 휴휴암에서 머리를 깎았고 유석(儒釋)의 전적을 과목(過目)하면 잊지 않았음. 나이 19에 영암 퇴옹홍저에 의해 수구(受具)했고 태주 천녕철(天寧徹)에게서 심지를 밝혔음. 퇴옹이 천거하여 기실(記室)로 삼았고 이윽고 병불(秉拂)을 명했음. 후에 상숙 삼봉에서 출세했고 소주 화산ㆍ영암으로 옮겼음. 강희 4년(1665) 황제가 남순(南巡)하다가 불러 상견하고는 어서(御書)를 주었음. 어록ㆍ 척독(尺牘)ㆍ고운당시집ㆍ문집이 있음 [오등전서84. 민국(오현지)77상. 청시기사초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