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想行識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수ㆍ상ㆍ행ㆍ식도 또한 다시 이와 같다. 사리자여 이 제법의 공상은
忠云 非唯五蘊 但了心空 諸法自空 故云是諸法空相也
충(忠)이 이르되 오직 5온 만이 아니라 다만 마음이 공함을 깨치면 제법도 스스로 공하는지라 고로 이르되 이 제법의 공상이라 했다.
楷云 受想行識亦復如是者 與色空不異 前說心經大意 至下文詳說 老婆心如此
해(楷)가 이르되 수ㆍ상ㆍ행ㆍ식도 또한 다시 이와 같다 한 것은 색의 공함과 다르지 않다 함이다. 앞에서 심경의 대의(大意)를 설했고 하문(下文)에 이르러 상세히 설한다 함이니 노파심이 이와 같다.
深云 受想行識亦復如是者 不獨色之一法 以至受想行識 咸皈眞空之理 舍利子是諸法空相者 再呼舍利子者 欲明不獨五蘊之法 以至生滅垢淨 咸皈眞空之理
심(深)이 이르되 수ㆍ상ㆍ행ㆍ식도 또한 다시 이와 같다 한 것은 오직(獨) 색의 1법 만이 아니라 이지(以至; 내지) 수ㆍ상ㆍ행ㆍ식도 모두 진공의 이치로 돌아간다 함이다. 사리자여 이 제법의 공상이라 한 것은, 다시 사리자를 부른 것은 오직 5온의 법 만이 아니라 이지(以至) 생멸과 구정(垢淨)도 모두 진공의 이치로 돌아감을 밝히려 함이다.
●노파심; 노파란 것은 자비의 말을 일컬음이니 친절하고 정녕(叮嚀)함의 뜻을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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