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文殊師利言 思議定者是可得相 不思議定者不可得相 一切衆生實成就不思議定 何以故 一切心相卽非心故 是名不思議定 是故一切衆生相及不思議三昧相 等無分別 〖大寶積經一百一十六〗
문수사리가 말하되 사의정(思議定)이란 것은 이 가득상(可得相)이며 부사의정(不思議定)이란 것은 불가득상(不可得相)이거니와 일체중생이 실로 부사의정을 성취했다. 무슨 연고냐, 일체의 심상(心相)이 곧 심(心)이 아닌 연고니 이 이름이 부사의정이다. 이런 고로 일체중생 및 부사의삼매상(不思議三昧相)이 평등하여 분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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