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高厚 詩正月曰 謂天蓋高不敢不局 謂地蓋厚不敢不蹐 〖禪林疏語考證一〗
고후(高厚) 시(詩; 詩經) 정월에 가로되 하늘이 높게 덮였다고 이르지만 감히 구부리지(局; 굽힐 국) 않을 수 없고 땅이 두텁게 덮였다고 이르지만 감히 살금살금(蹐; 살금살금 걸을 척) 걷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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