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 身總四有 一生有 卽中有後本有前 正結生相續時 刹那*五蘊起 名生有 二本有者 卽生有後死有前 於其中間所有五蘊皆名本有 以是本總報業所招故 俱舍頌云 本有爲死前 居生刹那後 三死有者 卽本有後中有前 將死正死諸蘊滅時 名死有 四中有者 卽死有後生有前 於兩中間有 故名爲中有 〖宗鏡錄七十四〗
신(身)은 모두 4유(有)다. 1. 생유(生有) 곧 중유(中有)의 뒤와 본유(本有)의 앞이니 바로 결생(結生)하여 상속할 때 찰나에 5온(*五蘊)이 일어나며 이름이 생유다. 2. 본유(本有)란 것은 곧 생유의 뒤와 사유(死有)의 앞이니 그 중간에 있는 바 5온은 모두 이름이 본유다. 이 본(本)은 총보업(總報業)의 소치인 연고다. 구사송(俱舍頌)에 이르되 본유는 사전(死前)이 되며 거생(居生)의 찰나 후다. 3. 사유(死有)란 것은 곧 본유의 후와 중유의 전이니 장차 죽으려다가 바로 죽으면서 제온(諸蘊)이 없어질 때를 이름이 사유다. 4. 중유(中有)란 것은 사유의 후와 생유의 전이니 양(兩) 중간의 유인지라 고로 이름하여 중유다.
*五蘊; 또 5음(陰)ㆍ5중(衆)ㆍ5취(聚)로 지음. 번역명의집6. 새건다(塞健陀; 梵 skandha) 여기에선 이르되 온(蘊)임. 온은 적취(積聚)를 말함. 옛날에 음(陰)으로 번역했음. 음(陰)은 곧 개부(蓋覆)임. 유위(有爲)를 적취하고 진성(眞性)을 개부함임. 또 인왕경(仁王經)에 이르되 불가설(不可說)의 식(識)이 모든 유정(有情)의 색(色)과 심(心)의 두 법을 낸다. 색은 이름이 색온(色蘊)이며 심은 이름이 4온(蘊)이다. 다 적취의 성품이며 진실을 숨기고 덮는다. 이는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을 5온이라고 이름함임. 음의지귀(音義指歸)에 이르되 한(漢)나라 이래로 경을 번역하면서 음(陰)으로 지었다. 진(晉)나라 승예(僧叡)가 고쳐서 중(衆)으로 지었는데 당나라 삼장(三藏; 玄奘)에 이르러 고쳐서 온(蘊)으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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