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 闍維日 雲起風作 飛瓦折木 煙氣所至 東西南北四十里 凡草木沙礫之間 皆得舍利如金色 計其所獲幾數斛 〖五燈會元十七 隆慶院慶閑〗
사유(闍維; 茶毘)하던 날, 구름이 일어나고 바람이 불어 기왓장을 날리고 나무를 꺾었다. 연기가 이르는 곳의 동서남북 40리에 무릇 초목이나 사력(沙礫; 礫은 조약돌)의 사이에서 다 사리를 얻었는데 금색과 같았고 그 획득한 바를 계산하매 거의 몇 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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