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佛初生下 一手指天一手指地云 天上天下惟我獨尊 所以云三界獨尊之謂我 所謂我者非人我之我 如孟子所謂萬物皆備於我也 〖列祖提綱錄十五 大慧杲〗
부처가 처음 탄생해 하강하면서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한 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이르기를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 했다. 소이로 이르되 3계에 홀로 존귀(三界獨尊)함을 아(我)라고 이른다. 이른 바 아라는 것은 인아(人我)의 아가 아니다. 맹자가 이른 바 만물이 모두 나에게 갖추어졌다 함과 같다.
'태화일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일적(泰華一滴) 281 (0) | 2020.11.09 |
---|---|
태화일적(泰華一滴) 280 (0) | 2020.11.09 |
태화일적(泰華一滴) 278 (0) | 2020.11.09 |
태화일적(泰華一滴) 277 (0) | 2020.11.09 |
태화일적(泰華一滴) 276 (0) | 2020.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