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 趙州問 和尙百年後 向甚麽處去 師云 山下作一頭水牯牛去 州云 謝師指示 師云 昨夜三更月到窓). 〖聯燈會要四 南泉普願〗
조주가 묻되 화상은 백 년 후(죽은 후)에 어느 곳을 향해 가시렵니까. 스님(普願이니 마조를 이었음)이 이르되 산 아래 한 마리의 수고우(水牯牛; 물소)가 되어 가겠다. 조주가 이르되 스님의 지시에 감사합니다. 스님이 이르되 어젯밤 3경(更)에 달이 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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