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 話頭常現在前 猶急流灘上月華相似 觸不散 撥不去 蕩不失 寤寐一如 大悟時近矣 〖朝鮮佛敎通史中編 太古語錄〗
화두가 늘 나타나 앞에 있음이 마치 급류의 물결 위의 월화(月華; 월광)와 상사(相似)하여 접촉해도 흩어지지 않고 제거해도(撥) 떠나지 않고 흔들어도(蕩) 잃지 않아서 오매(寤寐)에 일여(一如)라야 대오할 때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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