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故言 一切分別 卽分別自心 而就自心不能自見 如刀指等 〖註心賦三〗
고로 말하되 일체의 분별은 곧 자심(自心)을 분별함이다. 자심을 좇으면 능히 스스로 보지 못함이 칼과 손가락 등과 같다(칼이 자기를 베지 못하고 손가락이 자기를 건드리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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