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715쪽

태화당 2019. 5. 29. 08:35

東震猶言東夏 震旦在印度之東方 故曰東震 祖庭事苑二 東震 或云震旦 或云眞丹 或旃丹 或指難 皆梵音訛轉 竝飜漢地 又婆沙中有二音 一云指那 此云文物國 謂此方是衣冠文物之地也 二云指難 此云邊鄙 謂此方非中國也 西域記飜摩訶支那爲大漢國 或謂日出東隅 其色如丹 故云震旦眞丹者 此皆訛說 禪林疏語考證一 東震丁壯陽之候 魄滿孤輪 虛堂集第六十二則 世尊自成正覺以來 開闡化門不慳法施 於四十九年搖廣長舌談無礙辯 出一人口入萬人耳 自古至今廣宣敎法 西乾東震莫不流通傳布而已哉

동진(東震) 동하(東夏)라고 말함과 같음. 진단(震旦)이 인도의 동방에 있는지라 고로 가로되 동진임. 조정사원2. 동진(東震) 혹은 이르되 진단(震旦)이며 혹은 이르되 진단(眞丹)이며 혹은 전단(旃丹)이라 하고 혹은 지난(指難)이라 하거니와 다 범음의 와전(訛轉)이며 모두 한지(漢地)로 번역함. 또 바사(婆沙) 중에 2음이 있으니 1은 이르되 지나(指那)며 여기에선 이르되 문물국이니 이르자면 이 지방은 이 의관문물(衣冠文物)의 땅임. 2는 이르되 지난(指難)이며 여기에선 이르되 변비(邊鄙)니 이르자면 이 지방은 중국(中國)이 아님. 서역기에 마하지나(摩訶支那)를 번역해 대한국(大漢國)이라 했으며(서역기5에 마하지나는 大唐國이라 했음) 혹은 이르기를 해가 동쪽 모퉁이에서 솟아 그 색이 단()과 같으므로 고로 이르되 진단(震旦)ㆍ진단(眞丹)이라 하는 것은 이는 다 잘못된 설임. 선림소어고증1. 동진(東震)은 장양(壯陽)의 기후에 당하여 백()이 고륜(孤輪)에 가득하다. 허당집 제62. 세존이 정각을 이룬 이래로부터 화문(化門)을 개천(開闡)하여 법시를 아끼지 않고 49년 동안 광장설을 흔들어 무애의 변설을 이야기했다. 한 사람의 입에서 나와 만 사람의 귀에 들어가면서 옛으로부터 여금에 이르기까지 교법을 널리 선포했다. 서건(西乾)과 동진(東震)에 유통하고 전포(傳布)하지 아니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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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津禪院見七塔寺

동진선원(東津禪院) 칠탑사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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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眞住十住之第八位 佛之十身靈相乃一時具足 參十住 禪宗頌古聯珠通集四 善財詣那羅素國 參毘目瞿沙仙人 無量仙人同音讚已 下牀執手 佛刹現前 悟眞淨智 卷舒自在 得無勝幢法門 證童眞住

동진주(童眞住) 10주의 제8위니 불타의 십신(十身)의 영상(靈相)을 곧 일시에 구족함. 십주(十住)를 보라. 선종송고연주통집4. 선재가 나라소국(那羅素國)에 이르러 비목구사선인(毘目瞿沙仙人)을 참했다. 무량한 선인이 동음(同音)으로 찬탄하고는 상()에서 내려와 손을 잡자 불찰이 현전했다. 진정지(眞淨智)를 깨치고 권서(卷舒)에 자재했으며 무승당법문(無勝幢法門)을 얻고 동진주(童眞住)를 증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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