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 有五時不應向人禮 云何爲五 若在*偸婆中不應向禮 在大衆中不應向禮 又在道路不應向禮 病痛著牀不應向禮 若飮食時不應向禮 〖增壹阿含經二十七〗
5시(時)가 있어 응당 사람을 향해 예(禮)를 하지 않는다. 무엇이 5가 되는가. 만약 투파(*偸婆) 중에 있다면 응당 향례(向禮)하지 않는다. 대중 중에 있다면 응당 향례하지 않는다. 또 도로에 있다면 응당 향례하지 않는다. 병통(病痛)으로 병상(病牀; 牀)에 놓였다면 응당 향례하지 않는다. 만약 음식(飮食; 마시고 먹음)할 때라면 응당 향례하지 않는다.
*偸婆; 번역명의집7(翻譯名義集七). 솔도파(窣堵波) 서역기에 이르되 부도(浮圖) 또 가로되 투파(偸婆), 또 가로되 사투파(私偸簸)라 함은 다 그르다. 여기에선 방분(方墳)으로 번역한다. 또 원총(圓塚)으로 번역하며 또 고현(高顯)으로 번역한다. 의번(義翻)이 영묘(靈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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