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758쪽

태화당 2019. 5. 29. 10:24

鈍峰銳淸代臨濟宗僧 字鈍峰 名銳 吉安(今屬江西)曠氏 屢赴棘闈不第 憤志出塵 遍謁禪席名宿 後見龍興松岫眞源 師資契合 出世荊溪 有語錄 [五燈全書一二補遺]

둔봉예(鈍峰銳) 청대 임제종승. 자가 둔봉이며 이름이 예니 길안(지금 강서에 속함) 광씨. 여러 번 극위(棘闈; 고시장)에 다다랐으나 급제하지 못했으며 분한 의지로 출진(出塵)하고 선석(禪席)의 명숙(名宿)을 두루 예알했음. 후에 용흥 송수진원(松岫眞源)을 참견(參見)하고 사자(師資)가 계합했음. 형계에서 출세했고 어록이 있음 [오등전서102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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鈍峰運淸代臨濟宗僧 字鈍峰 名運 渝城(重慶)人 禮貴陽恒素披薙 依破智具足 參余山瑞印證 出住滇之獅雲 龍華 慧光 遷黔之平遠南林 後終龍華 [黔南會燈錄四]

둔봉운(鈍峰運) 청대 임제종승. 자가 둔봉이며 이름은 운이니 투성(중경) 사람. 귀양 항소를 참례하고 피치(披薙)했으며 파지에게 의지해 구족했으며 여산서(余山瑞)를 참알해 인증(印證) 받았음. 출세해 전()의 사운ㆍ용하ㆍ혜광에 거주하다가 검()의 평원 남림으로 옮겼으며 후에 용화에서 마쳤음 [검남회등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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鈍斧濊淸代臨濟宗僧行濊 字鈍斧 詳見行濊

둔부예(鈍斧濊) 청대 임제종승 행예의 자가 둔부니 상세한 것은 행예(行濊)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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鈍使十使中身 邊 邪 取 戒之五惑曰五利使 貪 瞋 癡 慢 疑之五惑曰五鈍使 使者煩惱之異名 迷於理之惑曰利使 迷於事之惑曰鈍使 宗鏡錄二十五 鬼神 配利使諸見之邊邪 禽蟲 喩鈍使根隨之煩惱

둔사(鈍使) 10(使) 중 신()ㆍ변()ㆍ사()ㆍ취()ㆍ계()5()을 가로되 이사(利使)라 하고 탐()ㆍ진()ㆍ치()ㆍ만()ㆍ의()5혹은 가로되 둔사(鈍使)라 함. (使)란 것은 번뇌의 다른 이름이니 이()의 혹()에 혼미함을 가로되 이사(利使)며 사()의 혹에 혼미함을 가로되 둔사(鈍使). 종경록25. 귀신은 이사(利使)의 제견(諸見)의 변사(邊邪)에 짝하고 금충(禽蟲)은 둔사(鈍使)의 근수(根隨)의 번뇌에 비유한다.


遁世隱遁世間而獨自修佛道也 但遁世有通別之二 通相之遁世 總名出家入道 別相之遁世 於出家中 止應請出世住持交衆之念 一向營自行者 謂爲遁世者 五燈會元五夾山善會 出住潤州鶴林 因道吾勸發 往見船子 由是師資道契 微眹不留 恭稟遺命 遁世忘機

둔세(遁世) 세간에서 은둔하여 독자로 불도를 수행함임. 다만 둔세에 통별의 둘이 있음. 통상(通相)의 둔세는 총명(總名)이 출가입도(出家入道)며 별상(別相)의 둔세는 출가 중에서 다만 청에 응해 출세하여 주지하면서 대중과 교류하는 생각으로 한결같이 자행(自行)을 영위(營爲)하는 것을 일컬어 둔세자(遁世者)라 함. 오등회원5 협산선회. 출세해 윤주 학림에 거주했다. 도오의 권발(勸發: 권하며 계발함)로 인해 가서 선자(船子)를 뵈었다. 이로 말미암아 사자(師資)의 도가 계합하였고 조금의 짐조도 남기지 않고 유명(遺命)을 공손히 받아 둔세(遁世)하며 망기(忘機)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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