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집주(20권)

선문염송집 권17 제706칙

태화당 2022. 1. 13. 07:46

洞山將圓寂 謂衆云 *吾有閑名在世 誰爲吾除得 衆皆無對 時有*侍者云 請和尙法號 師云 吾閑名已謝

法眞一頌 法法從來絶謂稱 聖名凡號盡虛聲 作家父子能酬對 大地那能留一名

 

*石霜諸拈 無人得他肯

雲居膺云 若有閑名 非吾先師

*曺山章云 從古至今 無人辨得

*踈山仁云 龍有出水之機 無人辨得

 

第七六則; 此話出傳燈錄十五 五燈會元十三

吾有閑名; 拈頌說話云 吾有閑名云云者 洞山良价是閑名也

侍者; 諸禪錄皆作沙彌

石霜諸; 石霜慶諸 嗣道吾宗智 靑原下四世 見上第五五四則

曺山章; 同曹山章 曹山耽章 禪林僧寶傳一 撫州曹山本寂禪師 禪師諱耽章 見下第八七七則

踈山仁; 同疏山仁 疏山匡仁 洞山良价法嗣 見下第八六九則匡仁

 

동산이 장차 원적(圓寂)하려 하자 대중에게 일러 이르되 나에게 쓸데없는 이름이 있어(*吾有閑名) 세상에 존재한다. 누가 나를 위해 제거하겠는가. 대중이 다 대답이 없었다. 때에 시자(*侍者)가 있어 이르되 화상의 법호(法號)를 청합니다. 스님이 이르되 나의 쓸데없는 이름이 이미 사라졌다.

 

법진일(法眞一)이 송하되 법마다 종래로 위칭(謂稱)이 끊긴지라/ 성명(聖名)과 범호(凡號)가 모두 허성(虛聲)이다. 작가의 부자(父子)가 능히 수대(酬對)하니/ 대지에 어찌 능히 1()을 남기랴.

 

석상제(*石霜諸)가 염하되 그것을 긍정함을 얻을 사람이 없다.

 

운거응(雲居膺)이 이르되 만약 쓸데없는 이름이 있다면 나의 선사(先師)가 아니다.

 

조산장(*曺山章)이 이르되 옛으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명할 사람이 없다.

 

소산인(*踈山仁)이 이르되 용이 물에서 나올 기()가 있는데 변명할 사람이 없다.

 

第七六則; 차화는 전등록15, 오등회원13에 나옴.

吾有閑名; 염송설화에 이르되 나에게 한명(閑名)이 있어 운운한 것은 동산양개(洞山良价)가 이 한명(閑名).

侍者; 여러 선록에 다 사미(沙彌)로 지어졌음.

石霜諸; 석상경제(石霜慶諸)니 도오종지(道吾宗智)를 이었으며 청원하 4. 위 제554칙을 보라.

曺山章; 조산장(曹山章)과 같음. 조산탐장(曹山耽章)이니 선림승보전1 무주조산본적선사(撫州曹山本寂禪師) 선사의 휘는 탐장(耽章)이다. 아래 제877칙을 보라.

踈山仁; 소산인(疏山仁)과 같음. 소산광인(疏山匡仁)이니 동산양개의 법사. 아래 제869칙 광인(匡仁)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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