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二一】雲門垂語云 三日不相見 莫作舊時看 衆無語 自代云 千
育王諶拈 *盧山道箇一 汝等諸人 還有會處麽 一言不中 千言無用
●第一○二一則; 雲門錄上 一日云 三日不相見 不得作舊時看 作麼生 代云 千
●盧山; 正作廬山 指育王介諶自身 按普燈錄十三 師曾住蘆山(疑廬山)
【一○二一】 운문이 수어(垂語)하여 이르되 3일 동안 상견하지 못했으면 구시(舊時)의 봄(看)을 짓지 말아라. 대중이 말이 없자 스스로 대운(代云)하되 천(千)이다.
육왕심(育王諶)이 염하되 노산(*盧山)은 저(箇) 일(一)이라고 말한다. 너희 등 제인은 도리어 아는 곳이 있느냐. 일언이 맞지 않으며 천언(千言)이 쓸데없다.
●第一○二一則; 운문록상. 어느 날 이르되 3일 동안 상견하지 않았으면 구시(舊時)의 봄(看)을 지음을 얻지 말아라. 어떠한가. 대운(代云)하되 천(千)이다.
●盧山; 바르게는 여산(廬山)으로 지음. 육왕개심(育王介諶) 자신을 가리킴. 보등록13을 안험컨대 스님이 일찍이 노산(蘆山; 廬山으로 의심됨)에 주(住)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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